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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 외환시장 개입설에 '조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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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정준 기자
  • 2010.06.24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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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변동환율제 전환에도 불구, 중국이 급격한 위안 절상을 막고 있다는 의혹이 제기되며 미국이 조사에 나설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AFP 통신에 따르면 게리 로크 미 상무장관은 23일(현지시간) 상원 청문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위안이 저평가 돼 있다는데 대한 이견은 없다"라고 못 박은 뒤 중국이 이 같은 환율 시스템 하에서 미중 교역간 부당 이익을 취하고 있다는 업계 지적을 수용해 조사를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어 "중국에 대한 조사를 진행하기 전에 먼저 업계의 문제 제기가 적법한지를 따져보고 있다"라며 "조사에 착수하는 미국의 결정이 법적, 사실적 근거에 의해 진행되기를 원한다"고 덧붙였다.

미국의 이 같은 움직임은 중국의 환율 시스템 개혁 후 4거래일 간 위안화 환율 움직임에서 당국의 개입 가능성이 강하게 감지됨에 따라 나타나고 있다.

중국은 21일 달러 대비 위안이 급격히 절상되자 22일 다시 의도적으로 큰 폭 절하해 위안화 환율이 '양방향'으로 움직이도록 하고 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실제로 23일, 24일 위안화는 사실상 달러 대비 고정된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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