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쑹홍빙, "위안화 절상폭 3~5%에 그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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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찬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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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6.24 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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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유럽 물론 유럽 일본 미국등 부채심각... 2차위기 올것"

쑹홍빙 중국 지구환경재정연구원(環球財經硏究院)장은 "중국인민은행이 관리변동환율제로 복귀했지만 위안화는 절상폭은 3~5%에 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화폐전쟁』이란 책으로 유명한 쑹홍빙 원장은 24일, 아주경제와 세계미래포럼 주최로 열린 '2010국제금융포럼' 오찬강연에서 "중국이 관리변동환율제로 복귀한 것은 G20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의 정치적 압력에 양보하기 위한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위안화 절상폭이 아니라 중국이 앞으로 발행될 2조5000억달러 규모의 미국 국채를 얼마나 사 주느냐는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쑹 원장은 "관리변동제로 복귀한 것은 위안화가 절하될 수도 있다는 것을 뜻한다"며 "위안화가 5% 이상 절상될 경우 중국 경제에 부담이 될 것이므로 절상폭은 3~5%에 머물 것"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현재 남유럽은 물론 유럽과 일본 미국 등 선진국들의 부채문제가 심각해 2차 위기가 다시 올 것"이라며 "유럽은 2010~11년, 영국과 일본은 11~12년, 미국은 12~14년에 위기가 발생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쑹 원장은 "한국은 재정적자가 그다지 크지 않고 현재 세계경제에서 가장 성장률이 높은 중국과 무역관계가 많아 1997년과 달리 별다른 문제가 없다"며 "한국 기업은 중국과 연결된 발전 전략을 짜는 것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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