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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구조조정, 시장 불확실성 해소 기여"-다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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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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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06.28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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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와증권은 28일 국내 건설사 구조조정에 대해 시장 불확실성 해소에 기여한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한다고 밝혔다. 추천종목(톱픽)으로는 현대건설 (37,500원 ▼350 -0.92%), 삼성물산 (48,100원 ▲2,300 +5.0%), 대림산업 (57,300원 ▼800 -1.38%)을 꼽았다.

다이와는 "지난 25일 국내 주택시장 중심의 중소형 건설사 9곳이 워크아웃, 7곳이 법정관리 대상에 올랐다"며 "이번 구조조정으로 시장 불확실성이 해소되고 규제완화 움직임이 뒤따를 수 있다"고 진단했다.

규제완화와 관련해서는 다주택 보유자에 대한 추가적인 세제 혜택 등을 언급했다. 또 대규모 건설사들이 국내 주택시장에서 경쟁 완화효과를 누릴 수 있다는 전망도 내놨다.

다이와는 "올 들어 지난 5월까지 한국 건설업종이 코스피 수익률을 19% 가량 밑도는 흐름을 보였지만 6월에는 수익률이 코스피보다 2% 높은 수준을 보였다"며 "이는 정부의 구조조정 노력이 연착륙 효과를 나타낸 것"이라고 호평했다.

또 "향후 구체화될 정부의 추가적인 지원도 긍정적인 모멘텀을 이어가는 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다이와는 "이번 구조조정은 지난해 이후 3번째 라운드로 향후 추가적인 조정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며 "추가 조정 여부는 국내 주택시장의 회복 속도와 한국경제의 힘에 달렸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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