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피소' 김미화, 경찰 출두 "진실은 반드시 있다"

머니투데이
  • 문완식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5,664
  • 2010.07.19 11:10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피소' 김미화, 경찰 출두 "진실은 반드시 있다"
'KBS 블랙리스트'를 언급, KBS로부터 명예훼손혐의로 고소당한 방송인 김미화가 19일 오전 경찰에 출두했다.

김미화는 이날 오전 11시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피고소인 자격으로 조사를 받기 위해 변호인 등 관계자와 함께 출두했다. 앞서 KBS는 김미화에 대해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혐의로 영등포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김미화는 조사에 앞서 취재진에게 "진실은 반드시 있다고 생각한다"며 떳떳하고 당당하게 억울함을 호소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에 성실히 임하겠다"고 덧붙였다.

김미화는 이날 경찰 조사에 앞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저는 KBS 측에 여러 차례 이 일이 고소로 갈 일이 아니다, 확대되고 논란이 되는 걸 원치 않는다는 의사를 분명히 전달하였으나, 이미 이 시점까지 왔다"라며 "만약 제가 그날 트위터에 올렸던 저의 개인적인 푸념이 대한민국에서 죄가 된다면 기꺼이 수갑을 차겠다"라고 말했다.
김미화 ⓒ임성균 기자 tjdrbs23@
김미화 ⓒ임성균 기자 tjdrbs23@

한편 김미화는 지난 6일 자신의 트위터에 "KBS내부에 출연금지 문건이 존재하고 돌고 있기 때문에 출연이 안 된단다"라며 "제가 많이 실망한 것은 KBS안에 있는 피디들은 저와 함께 20년 넘게 동고동락했던 사람들이고, 친구들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KBS에 근무 하시는 분이 이글을 보신다면, 처음 그 말이 언론에 나왔을 때 제가 믿지 않았던, 정말 한심하다고 생각했던 '블랙리스트'라는 것이 실제로 존재하고 돌아 다니고 있는 것인지 밝혀 달라. 참 슬프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KBS 측은 출연을 금지하는 이른바 '블랙리스트'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강하게 반발한 뒤, 다음날인 7일 김미화를 명예훼손혐의로 경찰에 고소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도봉구 '2억' 뚝뚝...이달 금리 또 오르면 어쩌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그린 비즈니스 위크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