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엔고' 가속..회복세 둔화에 안전 선호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엔고' 가속..회복세 둔화에 안전 선호

머니투데이
  • 조철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0.08.11 09:39
  • 글자크기조절
미국을 중심으로 한 글로벌 경기회복 둔화 양상에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두드러지면서 '엔고'가 가속화되고 있다.

엔/달러 환율이 최근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는 등 엔화 가치는 11일에도 최고 기록을 다시 쓰고 있다.


이날 오전 8시46분 현재 도쿄 외환시장에서 엔/유로 환율은 112.27엔까지 하락하며 지난달 30일 이후 최저치(엔화가치 상승)를 기록하고 있다.

엔/유로 환율은 전날 뉴욕 외환시장에서 112.58엔을 기록했다.

또 엔/달러 환율은 오전 9시10분 현재 전일 대비 0.06엔 하락한 85.38엔을 기록 중이다.


요 니헤이 토카이도쿄증권 트레이딩그룹 매니저는 "미국의 성장이 더욱 둔화되고 있다"며 "가까운 미래에 다른 나라들의 경제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리스크 회피 현상이 만연해지고 있는 가운데 엔화 매수 편중 현상이 있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저출산 도쿄 집값 840조 날아간다"…한국에도 섬뜩한 경고

이슈패키지 최근기사

2024 키플랫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