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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빈·아오이 유우…PIFF ★ 해운대 백사장 달궜다

  • 부산=임창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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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0.10.08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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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원빈, 오카다 마사키(왼쪽), 아오이 유우, 임슬옹, 이정진
왼쪽 위에서부터 시계방향으로 원빈, 오카다 마사키(왼쪽), 아오이 유우, 임슬옹, 이정진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를 찾은 스타들이 관객과의 만남으로 해운대 백사장을 뜨겁게 달궜다.

8일 낮 12시부터 부산 해운대구 PIFF 빌리지 야외무대에는 스타들의 '러시'가 이어졌다. 영화 '아저씨', '번개나무', '돌이킬 수 없는' 야외무대인사와 '굿 다운로드 캠페인'의 1주년 행사, 씨네콘서트 '어쿠스틱처럼' 행사가 연이어 진행된 것이다.

원빈, 아오이 유우, 이정진, 손예진, 김윤진, 정재영, 박중훈, 안성기, 신세경, 임슬옹 등 스타들의 등장은 해운대 백사장을 관객들의 환호로 물들이기에 충분했다.

'아저씨'의 꽃짐승 원빈은 이날 무대인사에서도 일당백의 포스를 발산했다. '아저씨'의 야외무대인사에는 안성기, 박중훈, 정재영, 김윤진, 손예진 등이 참석한 굿 다운로더 캠페인 1주년 행사보다 더 많은 관객이 몰려들었고, 원빈의 눈짓과 몸짓 하나 하나에 관객들은 비명을 질러댔다.

아오이 유우 역시 국내에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아저씨'의 무대인사에 이어 '번개나무'의 무대인사 때에도 관객들은 자리를 지키며 환호를 보냈다. 3번째 부산을 찾았다는 아오이 유우는 "안녕하세요. 아오이 유우입니다"라는 한국어 인사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기도 했다.

굿 다운로더 캠페인 1주년 기념행사 또한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안성기, 박중훈, 정재영, 손예진, 김윤진 등은 관객들과 다양한 이벤트를 즐기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비덩' 이정진은 '돌이킬 수 없는'이 부산국제영화제에 초대돼 무대인사로 관객들과 만났다. 여성관객들의 열렬한 호응 속에 등장한 이정진은 "처음으로 작품이 초청받아서 부산국제영화제에 오게 됐다"며 "설레고 떨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2AM의 임슬옹과 씨엔블루의 강민혁, 이종현이 함께 한 씨네콘서트 행사 또한 10대 소녀팬들의 지대한 호응 속에 진행됐다. 팬들은 생일이라며 노래를 불러달라고 요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아이돌 스타들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한편 지난 7일 개막한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5일까지 총 67개국 308편의 작품을 해운대 및 남포동 일대 5개 극장에서 상영한다. 영화제 기간동안 야외무대인사 등의 이벤트가 계속해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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