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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준율 인상 경기회복세 약화 예상-토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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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성희 기자
  • 2010.10.12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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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러스투자증권은 중국의 지급준비율 인상은 긴축이라기 보다는 경기 회복세를 약화시킬 요인이 될 것이라고 12일 밝혔다. 경기 민감주 보다는 중국 내수소비와 신산업 관련 기업에 중장기적인 관심을 둬야 한다고 조언했다.

전날 중국은 6대 대형은행(공상, 건설, 중국, 농업, 초상, 민생)에 대한 지불준비율을 전격적으로 50bp인상했다.

김승현 토러스투자증권 연구원은 "경기 확신이 없고 물가상승률도 안정적이어서 경기 전반적으로 과열 우려도 낮다"며 거시적인 긴축의 시작으로 보기 어렵다고 평가했다.

이어 "글로벌 환율전쟁 중에 선제적인 금리인상은 위안화 절상압력을 정부가 용인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질 여지가 크다"며 "대형은행에 한해 한시적(2개월)으로 지준율 인상에 나서 정책의 경계선을 명확히 했다"고 덧붙였다.

김 연구원은 "이번 중국의 지준율인상은 대출억제를 통한 부동산과열 방지, 대형은행의 건전성 강화에 대한 의지 표명"이라며 "10월 이후 선행지표 약화로 이어져 경기회복 속도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지준율 인상조치는 중국경기에 대한 긍정론을 후퇴시킬 수 있는 변수"라며 "철강, 기계와 같은 경기 민감 중국관련주보다는 중국 내수소비 및 신산업(산업구조 고도화 및 그린에너지 관련) 관련 기업들이 더 주목을 받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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