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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중간선거]공화, 하원 장악-민주, 상원 수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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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엄성원 기자
  • 2010.11.03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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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 상하원-주지사 선거서 모두 약진

오바마 정부의 경제정책에 대한 실망이 공화당의 하원 장악으로 이어졌다.

CNN방송과 뉴욕타임스 등은 출구조사 결과를 토대로 2일(현지시간) 실시된 중간선거에서 공화당이 하원 다수당의 자리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CNN방송은 공화당의 하원 의석이 종전보다 최소 52석 늘어나 무난히 과반 의석을 확보할 것으로 내다봤다. 뉴욕타임스도 중간 집계 결과 공화당의 하원 의원이 최소 44석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과반 의석 확보엔 실패했지만 공화당은 의석수를 늘리며 상원 내 목소리도 강화했다.

민주당 지역인 아칸소와 인디애나, 위스콘신, 노스다코타주 상원 선거에서 공화당이 승리를 거둘 예상된다.

아칸소 상원 선거에선 공화당의 존 부츠먼 후보는 현역 의원이자 상원 농업위원장인 블랑시 링컨 저격을 눈앞에 두고 있다.

은퇴를 선언한 민주당의 에반 나이 의원의 자리를 놓고 치러진 인디애나 상원 선거에선 1989~1999년 상원의원을 지낸 공화당의 댄 코츠 후보가 민주당의 브래드 엘스워스 후보를 제치고 10년만에 상원에 복귀할 것으로 보인다.

위스콘신에선 공화당의 론 존슨 후보가 민주당의 현역 의원 러스 파인골드를 물리칠 전망이다. 노스다코타에선 공화당 존 외벤 후보의 승리가 예상된다.

공화당 내 강경 보수파인 티파티의 돌풍도 눈에 띈다. 티파티 후보로 나선 마르코 루비오 후보와 랜드 폴 후보는 각각 플로리다와 켄터키 상원의원 선거에서 승리를 예고했다.

주지사 선거에서도 공화당의 선전이 두드러졌다. 테네시, 캔자스, 텍사스, 사우스캐롤라이나, 뉴멕시코, 오클라오마, 펜실베이니아, 와이오밍, 미시건 등에서 공화당의 승리가 예상된다. 민주당의 확실한 우세가 전망되는 곳은 뉴욕과 메릴랜드, 매사추세츠가 고작이다.

공화당은 이번 중간선거에서 주지사 자리를 3곳만 더 확보하면 주지사수에서도 민주당에 앞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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