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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대지진]한국행 항공료 3배까지 껑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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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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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3.12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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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귀국 비행기도 티켓가격 올라

일본 내 한국행 비행기 항공료가 평소의 2~3배 가격으로 치솟고 있다. 현장 구매가 몰려서 나타난 현상으로 항공업계에서는 왕복 티켓을 구매한뒤 귀국 후 일부를 취소하는 방식을 권하기도 했다.

1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현재 일본 도쿄 하네다 공항과 나리타 공항에서 인천·김포공항 행 비행기 티켓은 최대 10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평소 30만~40만원 수준인 운임에 비해 최대 3배 뛴 가격이다.

이렇게 운임이 비싼 것은 일시에 티켓 수요가 몰린데다, 대부분 현장에서 편도로 항공권을 구매한데 따른 것이다. 일례로 비수기 때 한국-일본 간 비행기 운임은 왕복의 경우 70만원에 거래된다.

한 대형 항공사 관계자는 "인터넷 등을 통해 항공권을 사전에 왕복권으로 예매하면 현장에서 편도행 티켓을 사는 것보다 시즌에 따라 최대 3분의 1가량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면서 "지진 사태로 급하게 한국행 티켓을 현장서 구매하면서 비싼 가격에 구매하는 고객들이 많다"고 말했다.

따라서 현장에서 구매하더라도 왕복 티켓을 끊으면 편도보다 20~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일단 한국에 귀국한 뒤 남은 일본행 티켓을 취소하는 방식이 편도로 구매하는 것보다 싸다는 얘기다.

한편 국내에 머무르고 있는 관광객 등 일본인들도 귀국 비행기 편을 구하기 위해 일시에 공항에 몰리면서 티켓값이 오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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