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코스닥 퇴출리스트 윤곽...감사의견 거절 잇따라

머니투데이
  • 송정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1.03.23 14:5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코스닥시장의 퇴출기업 리스트가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감사보고서 제출시한 마감을 앞두고 상장폐지 사유인 감사의견 거절을 통보받은 기업들이 잇따라 등장하고 있다. 여기에 자본잠식 등으로 상폐위기에 몰린 기업들도 있어 코스닥시장에서 퇴출공포가 되살아나고 있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현재까지 감사의견 거절 통보를 받은 코스닥 상장사는 트루아워 (0원 %), BRN사이언스 (0원 %), 넥서스투자 (0원 %), 제일창투 (0원 %), 중앙디자인 (0원 %), 스톰이앤에프 (0원 %), 세븐코스프 (0원 %), 맥스브로 (0원 %) 등 8개사에 달한다.

감사보고서 제출시한 마감일인 23일 현재 감사보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코스닥상장사수가 40여개를 넘고, 이중 한계기업들도 다수 포함돼 있어 감사의견 거절을 통보받는 기업수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상장사는 주주총회 8일전까지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한다. 12월 결산법인의 경우 3월 31일까지 주총을 열어야하기 때문에 늦어도 23일까지는 감사보고서를 제출해야하는 것이다.

30일을 주총을 개최하는 히스토스템 (0원 %), 피엘에이 (65원 ▼5 -7.1%), 지노시스템 (0원 %) 등 9개 기업은 이미 제출시한을 넘겼다. 31일 주총을 여는 기업들도 마감 이후 제출할 경우 전일 제출로 간주되는 점을 고려해도 늦어도 24일 오전 7시 20분까지는 제출해야한다.

자본잠식 등으로 이미 관리종목으로 지정된 기업들도 있어 퇴출대상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유비트론 (0원 %), 경윤하이드로 (0원 %), 셀런 (0원 %) 등은 자본잠식 등을 이유로 관리종목으로 지정돼 있는 상태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감사보고서 제출시한을 넘긴 12월 결산 코스닥 상장사는 45개 였고, 이중 69%인 31개사가 상장폐지됐다.

한국거래소 관계자는 “상장폐지 규정을 강화해 그동안 한계기업을 상당수 퇴출시켰고 올해 추세도 전년과 비슷하다"며 "감사의견 거절의 경우 거의 상장폐지로 이어진다"고 밝혔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도봉구 '2억' 뚝뚝...이달 금리 또 오르면 어쩌나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그린 비즈니스 위크 사전등록하면 무료관람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