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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은미 제작자 "착한 친구..어떻게 이런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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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길혜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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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22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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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이은미
故 이은미
여성 그룹 아이리스의 보컬 이은미(24)가 남자친구의 칼에 찔려 숨을 거둬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아이리스의 제작자 등 가요 관계자들이 비통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아이리스를 제작했던 황재민 대표는 22일 오후 스타뉴스와 전화통화를 갖고 "(이)은미는 아이리스 멤버 중 가장 착했고 노래도 잘했던 친구"라며 "어려운 집안 환경 속에서도 밝게 지냈는데 이런 게 이런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라며 안타까워했다.

황 대표는 "아이리스는 2005년 3인조로 출발했다, 멤버 한 명이 빠지면서 은미와 또 다른 친구 두 명으로 2006년까지 활동했다"라며 "2006년에 계약을 다 풀어줬고, 이후 은미와 연락이 닿지 않아 사망 소식도 오늘에서야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나이도 어리고 가창력도 뛰어난 친구가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나 너무 안타깝다"고 재차 밝혔다.

아이리스 활동 당시 교류가 있었던 다른 가요 관계자들 역시 "어떻게 이런 일이 발생할 수 있느냐"라며 슬픔과 비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편 경기 시흥경찰서에 따르면 이은미를 흉기로 찔러 숨기게 한 혐의로 조모씨(28)에 대해 22일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시흥경찰서는 측은 "애인 조씨가 지난 19일 새벽 2시15분께 시흥시 한 길가에서 귀가 중인 이은미의 목과 복부 등을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다"라 밝혔다.

조씨는 경찰에서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최근 이은미가 헤어지자고 해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은미 유족들은 사건 다음날인 지난 20일부터 이은미의 장례를 모두 마쳤다. 입관식은 경기 시흥시 센트럴병원에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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