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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이은미, 안타까운 사연 "작곡공부 중이었는데"

  • 김유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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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6.22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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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이은미 미니홈피
ⓒ출처=이은미 미니홈피
2인 여성 듀오그룹 아이리스의 보컬 이은미(24)가 남자친구에 의해 흉기에 찔려 사망한 가운데 고인의 지인들도 충격을 전했다.

고인과 함께 음악을 공부했다는 한 지인은 스타뉴스에 "함께 아마추어 가수 활동을 하던 시절 은미는 아주 밝은 성격이었다"라며 "너무도 예쁘고 착한 동생이었는데"라며 안타까움을 토로했다.

지인은 "현재 이은미는 맞지 않는 노래로 실패하고 다른 소속사에서도 거절해서 활동을 쉬며, R&B 쪽 작곡 공부를 하고 있었다"라고 고인의 근황을 밝혔다.

이어 "요즘 자주 연락을 하지는 못했지만 다른 지인들도 미니홈피 다이어리 등을 보면서 '남자친구 때문에 많이 힘들구나'라고 생각했었다"라며 전했다.

또한 지인은 "부모님도 매우 상심이 크시다. 아버님은 '살아생전에 음악을 마음 놓고 하게 하지 못해서 그게 한이 된다'라고 말씀하셨다"라며 "발인은 지켜보지 못했으나 화장을 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장례식장에 갔는데 지인들, 음악 같이 했던 보컬들만 있을 뿐 연예계 지인들이 하나도 없었다"라며 아쉬움을 표하기도 했다.

끝으로 그는 "지금 네가 우리 곁엔 없지만 우리가 언제나 항상 너의 행복을 빌어주고 응원해줄게. 하늘에서나마 하고 싶었던 음악 마음껏 하고 누렸으면 한다. 사랑한다, 은미야"라며 고인에게 못 다한 말을 전했다.

한편 고(故) 이은미는 지난 20일 장례를 모두 마쳤으며 입관식은 경기 시흥시 센트럴 병원에서 진행됐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애인 조씨(28)가 지난 19일 새벽 시흥시 길가에서 귀가중인 이은미를 흉기로 목, 복부 등을 수차례 찔러 숨지게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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