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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창수혜주' 분석⑪-승화명품]제2영동고속도로 수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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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명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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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7.0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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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화명품건설 (2,910원 ▼1,075 -27.0%)은 도로 및 교량 건설에 특화된 건설업체다. 평창올림픽 유치 이후 강원도 일대에 새로 신설될 도로 및 교량에 수혜가 예상된다.

7일 증시에서 승화명품건설은 평창올림픽 수혜주로 손꼽히며 장개시 초반 상한가로 직행, 4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승화명품건설은 새로운 신기술을 접목한 콘크리트 타설 공법으로 도로 및 교량 시공에 특화돼 있는 업체다.

2018년 평창동계올림픽 유치가 확정될 경우 접근 도로망을 구축하기 위해 100km 이상의 신규 도로 확충 및 낙후 도로 개선작업이 예정돼 있다.

평창 접근도로망 구축 계획에 따르면 제2 영동고속도로 60km구간의 신설과 국도 가운데 △나전-막동(17Km) △문곡 - 나전(34Km) △장평-간평(24Km) △무이-장평(6Km) △둔내-무이(22Km) △원주-새말(13Km) △안홍-방림(24Km) △방림-장평(20Km) 구간이 개선 구간 대상이다.

지방도 가운데엔 408호 (면은 -보광휘닉스), 456호(소사-횡계) 등의 도로를 보수 및 신설할 계획이다.

신설 도로는 이미 설계가 완료돼 있으며 평창올림픽 유치와 함께 발주가 될 것으로 보인다. 신선 도로구간의 교량 구간은 LMC공법을 채택하는 내용으로 설계가 이뤄져 있다.

승화명품건설은 LMC공법에 대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LMC공법은 콘크리트 타설시 라텍스 성분을 함께 넣어 방수성과 내수성을 크게 높인 시공법이다. 내구성도 높아지고 콘크리트의 강도도 높아지기 때문에 기존 20cm 두께로 시공해야 하는 것은 5cm 두께로 시공할 수 있다. 그만큼 교량의 무게 부담을 줄일 수 있고 교량의 철근 구조물에 부식을 막을 수 있다. 인천대교에 LMC공법이 도입돼 시공된 바 있다.

승화명품건설은 제2영동고속도로 신설 구간 가운데 교량 부분은 전량 수주할 것으로 보인다. 고속도로는 직선형태로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산악지대가 많은 강원도 일대엔 많은 교량과 터널이 필수적이다.

이외에 콘크리트 보수용 특화기술인 SEP공법도 주목할 만하다. 기존 콘크리트 도로 보수는 보수 시간이 길고 보수 후 두께가 다르게 나타나는 문제가 있었다. SEP공법은 자기 유화형 폴리머수지를 첨가한 콘크리트를 혼합해 시공 시간을 단축하고 기존 콘크리트와 부착력을 높여 유지 보수 비용을 획기적으로 줄였다.

승화명품건설 관계자는 "평창올림픽 유치로 신설 도로 및 도로 보수에 대규모 수주가 가능할 것"이라며 "특히 원주 강릉간, 춘천 속초간 철도 건설도 예정돼 있는데 철도의 교량 부문에 대해서 수주하기 위해 마케팅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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