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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모토로라 모빌리티 125억불에 인수(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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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선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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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08.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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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삼성電 등 스마트폰 경쟁 심화될 듯

구글이 모토로라 모빌리티를 125억달러에 인수키로 15일(현지시간) 합의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구글의 모토로라 모빌리티 인수가격은 주당 40달러로 이는 지난 12일 모토로라의 뉴욕증권거래소 마감가보다 63% 비싼 것이다. 모토로라는 지난 1월 휴대전화와 셋톱박스 사업부를 담당하는 모토로라 모빌리티와 기업 솔루션 등을 담당하는 모토로라 솔루션스로 분사됐다.

구글의 모토로라 인수는 구글의 안드로이드 사용 환경을 확대시키는 것과 동시에 애플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고양시키게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구글은 안드로이드를 계속 공개하고 모토로라를 개별 사업부로 운영한다는 계획이나 삼성전자 (53,100원 ▲500 +0.95%)나 HTC 등 안드로이드를 사용하는 스마트폰 제조업체에 대한 영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구글이 안드로이드의 사용을 모토로라로 제한한다면 삼성전자 등 자체 스마트폰 운영체계가 없는 휴대폰 메이커들은 스마트폰 생산 자체가 불투명해질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구글의 래리 페이지 최고경영자(CEO)는 이날 성명에서 “안드로이드에 대한 모토로라의 기여는 양사를 위해 자연스러운 접합점 만들어 냈다”라며 “모토로라 모빌리티와 안드로이드는 향후 놀라운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면서 모토로라가 구글의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한다"라고 말했다.

산제이 자 모토로라 CEO는 “이번 거래는 모토로라 주주에게 큰 가치를 부여하고 회사 직원과 고객, 파트너에게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며 “구글과의 결합은 모바일 디바이스 등에 획기적인 방안을 창출해 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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