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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한국 女 마라톤, 메달진입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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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소희 인턴기자
  • 2011.08.27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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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공식 첫 경기인 여자마라톤에서 기대를 모았던 한국 선수들의 단체전 메달 진입은 실패로 끝났다.

27일 오전 9시에 시작된 여자마라톤에서 케냐의 에드나 키플라갓이 2시간 28분 43초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확정지었다. 2위와 3위는 프리스카 제프투(케냐)와 샤론 체로프(케냐)가 각각 차지했다.

총 55명의 선수가 출전한 여자마라톤에서 사상처음으로 5명의 선수가 출전한 한국 선수들은 단체전 메달을 기대했다. 기록이 가장 좋은 김성은과 정윤희의 페이스 조절이 이루어진다면 홈팀의 장점을 살려 상위권을 유지할 수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하지만 경기 당일 높은 습도의 영향으로 전반적인 선수들의 기록은 저조했다. 한국 선수들도 선두권을 지키다 5km 지점에서부터는 2위 그룹으로 밀려나는 모습을 보였다.

선두그룹에서는 케냐선수들의 메달 경쟁이 일어났다. 25km부터는 선두그룹이 좁혀지기 시작해 터닝 지점을 지나면서는 3명의 케냐선수와 1명의 에티오피아 선수가 각축전을 벌이며 순위 경쟁이 일어났다.

결국 한국 선수들은 20km 지점부터 선두그룹과 50m 이상의 격차를 보이며 거리를 좁히지 못해 메달 진입에 실패했다.

김성은(22, 삼성전자) 2시간37분5초로 29위, 이숙정(20, 삼성전자) 2시간40분23초로 34위, 정윤희(31, 대구은행) 2시간42분28초로 35위를 기록했다. 개인기록 선두권에서 밀려나면서 상위 3명의 기록을 합산하는 단체전에서도 7시간 29분 56초의 기록으로 7위에 그쳤다.

한편 금, 은, 동 메달을 휩쓴 케냐 선수들은 단체전에서도 1위 트로피까지 거머쥐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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