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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육상]‘볼트 트라우마’ 이승윤, 손경미 스타트 반응 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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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희성 인턴기자
  • 2011.08.29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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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남자 100m 결승에서 우사인 볼트(25·자메이카)가 강화된 부정 출발규정으로 실격됐다. 다른 선수들의 스타트 반응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

29일 오전 한국 400m 허들의 자존심 이승윤(22·안산시청)과 손경미(21·시흥시청)가 각각 남·녀 400m 허들 예선 1라운드에서 하위권에 머물며 24명이 진출하는 준결승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이승윤은 52초98을 기록했다. 손경미는 1분01초를 작성했다. 두 선수 모두 자신의 기량을 펼치지 못했다.

이승윤과 손경미는 2011년 제65회 전국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각각 400m 허들을 제패했다. 기록도 50초72(이승윤)와 59초02(손경미)로 좋았고 컨디션도 오름세였다.

볼트와 김국영(20·안양시청)이 부정 출발로 실격 한 후, 선수들이 최악의 스타트 반응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이승윤(0.199초), 손경미(0.222초)의 스타트 반응도 저조했다.

한국육상은 1983년 1회 헬싱키세계육상선수권 대회부터 출전했지만 28년째 '노메달'에 그치고 있다.

이번 대회부터 적용되는 국제육상경기연맹(IAAF)의 까다로운 규정과 메달에 대한 부담감이 선수들의 기량을 펼치는데 방해요소로 작용하고 있다는 지적이 있다.

☞트라우마(trauma): 의학용어로는 '외상(外傷)'을 뜻한다. 심리학에서는 '정신적 외상', '충격'을 말한다. 트라우마는 정신적인 충격을 준 사건·사고와 비슷한 상황이 되었을 때 불안해지는 것을 주로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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