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예보 전산망 한때 다운, 저축銀 가지급 지연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예보 전산망 한때 다운, 저축銀 가지급 지연

머니투데이
  • 오상헌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367
  • 2011.09.22 11:36
  • 글자크기조절
영업정지된 7개 저축은행 예금자들이 가지급금을 받기 위해 일시에 폭주하면서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를 통한 예금 지급이 지연되고 있다. 오전 한때 전산망이 다운되기도 했으며 현재는 복구됐으나 사용자가 많아 접속이 원활치 않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20분 현재 7개 저축은행 예금자 중 인터넷 가지급금 신청자들은 예보 홈페이지(//dinf.kdic.or.kr/) 접속 지연으로 불편을 겪고 있다.

예보는 가지급금 신청 홈페이지엔 현재 "사용자 폭주로 접속이 원활하지 않습니다.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란 안내 문구가 떠 있는 상태다. 예보 관계자는 "오전 한때 예보 전산망에 장애가 있었지만 지금은 모두 복구됐다"면서도 "가지급금 지급 첫 날 인터넷 신청자들이 대거 몰리면서 홈페이지 접속이 지연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예보는 농협 전산망을 이용해 가지급금 신청자에 자금을 이체해 주고 있다. 예보 관계자는 "예금자가 예보 홈페이지에 접속해 가지급금을 신청한 후 기록한 이체 계좌를 확인할 때 농협 전산망을 활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예보는 가지급금 지급 첫 날 일시적으로 신청자가 몰려 접속이 지연되고 있는 만큼 자금이 급하지 않은 예금자는 2~3일이 경과한 후 신청할 것으로 권유하고 있다.


관련기사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우리도 물렸어, 지금 팔아봤자…" 실익 없는 외인, 안 떠난다?

이슈패키지 최근기사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2020년생이 온다(上) 불과 11년 뒤 "50세가 직장인 평균연령"…'금쪽이' 신입도 귀해진다

이슈패키지

PADO
PADO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