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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동장에도 '뚝심'..수익률 1위 '배당주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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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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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1.12.2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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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머니투데이·모닝스타코리아 펀드대상-최고수익펀드]KB배당포커스

변동장에도 '뚝심'..수익률 1위 '배당주펀드'
머니투데이와 모닝스타가 선정한 올해 최고수익 펀드부문에 KB자산운용의 'KB배당포커스증권투자신탁'이 차지했다.

지난해 8월 초 KB자산운용이 출시한 KB배당포커스펀드는 시가총액, 업종 내 경쟁력, 브랜드 등을 고려한 핵심 우량주 중 안정적인 배당수익과 주가상승으로 인한 자본이익을 동시에 노리는 액티브형 배당주펀드다.

보통 배당주 펀드라고 하면 고배당 종목에 주로 투자하는 펀드로 생각하기 마련이다. 하지만 'KB배당포커스' 펀드는 기존의 배당수익과 함께 KB운용만의 독자적인 배당주 선정기준에 따라 상승장에서는 더 오르고 하락장에서는 덜 하락하도록 운용되고 있다.

그 결과 KB배당포커스펀드는 연초이후 7.50%의 수익률로 배당주 펀드 가운데 1위의 수익률을 기록하고 있다. 배당주펀드 평균 수익률(-11.45%)과 비교해보면 무려 18.95% 앞서고 있고, 같은 기간 국내주식형 펀드 평균수익률(-11.26%) 비교해도 가히 군계일학의 성적이다. 이와 같이 뛰어난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초 379억원이었던 설정액도 900억원으로 늘었다. (에프앤가이드 12월15일 기준)

또한 최근 글로벌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로 증시의 변동성이 다시 커진 만큼 일반 주식형펀드보다 약세장에서 강한 배당주펀드에 투자하면 리스크를 분산할 수 있다. 실제로 8월 이후 코스피지수가 1644포인트까지 하락하며 증시가 출렁였던 3분기 세 달 동안 벤치마크인 코스피 수익률이 -15.52%인 것에 비해 KB배당포커스 펀드는 -4.81%로 하락장에서 방어효과를 톡톡히 보여줬다.

최근 자산운용보고서에 따르면 다음 (56,100원 ▼1,300 -2.26%), 엔씨소프트 (453,000원 ▼6,500 -1.41%), S-Oil (87,700원 ▲600 +0.69%), 고려아연 (657,000원 ▲40,000 +6.48%) 등 이익의 안정성이 높아 배당성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종목군에 주로 투자하고 있다.

송성엽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상무는 "기존 배당주 펀드가 주가 하락 때 주목받고 상승 시에는 외면 받았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이익의 성장 및 배당성향 등 절대적인 배당수익률을 고려해 투자한 결과 뛰어난 성과를 낼 수 있었다"며 "향후에도 이익증가율이 높고 배당 잠재력이 큰 종목 발굴을 통해 우수한 장기수익률 제고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KB국민은행을 통해 가입할 수 있는 이 펀드의 최저 가입금액 제한은 없으며, 납입금액의 1%를 선취하는 A형(연보수 1.410%), 선취수 수료가 없는 C형(연보수 2.260%), 인터넷전용클래스인 Ce형(연보수 1.700%) 중에 선택가입이 가능하다.

특히 C클래스의 경우 가입 2년차부터 매년 판매보수가 인하되므로 장기투자자에게 유리하다.
변동장에도 '뚝심'..수익률 1위 '배당주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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