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밸류에이션 '무의미'…세계 수요붕괴로 '시계제로'"

머니투데이
  • 김동하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6,514
  • 2012.06.04 15:34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박경민 한가람투자자문 대표…경기민감株 '특히 어렵다'

"전 세계 수요의 붕괴가 문제다. 시장의 밸류에이션을 논할 단계가 아니라 배당매력 등으로 피신할 때다."

박경민 한가람투자자문 대표는 4일 급락장과 관련, "시장을 보수적으로 봐 왔고, 앞으로도 한동안은 어려운 흐름이 계속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 대표는 현 증시는 세계경제 수요의 붕괴로 한국이 주력인 IT,자동차,중공업,화학,철강 등 제조업체들의 '밸류에이션'이 큰 의미가 없는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박 대표는 "사람들이 밸류에이션을 근거로 투자의 기준점을 찾고 있지만 지금은 글로벌 수요의 붕괴로 모든 제조업황의 전망이 어려운 상황"이라며 "어떤 업종도 PER, PBR로 기업의 가치를 싸다고 진단하기 어렵다"고 설명했다.

특히 제조업과 중화학공업 비중이 높은 한국시장의 경우 지금처럼 시계를 예측할 수 없는 글로벌 경제에서는 타격이 클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날 공기업과 통신주들이 선방한 점은 그나마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배당매력'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박 대표는 전통적인 제조업황 등에 얽매이지 않고 현 증시에서 시장수익률을 웃돌 수 있는 성장주들로 대응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대표는 "절대적인 지수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운 시장인 만큼, 상대적으로 강한 성장 모멘텀 등을 찾고 있다"며 "모바일 게임이나 바이오 등의 신성장 업종에 대해서도 선별적으로 주목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韓 반도체'만 '쑥' 오른다…5만전자·8만닉스 '찐 반등' 보일까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제2회 MT골프리더 최고위 과정 모집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