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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2]네덜란드 반 더 비엘 "호날두 막는 것은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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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장영석 기자
  • 2012.06.18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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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2012 조별리그에서 3패로 탈락한 네덜란드 대표팀, 앞줄 왼쪽 세번째가 반 더 비엘 (사진='OSEN' 제공)
네덜란드 대표팀의 오른쪽 윙백인 그레고리 반 더 비엘(24,아약스)이 "호날두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며 패배를 인정했다.

반 더 비엘은 18일 포르투갈과의 유로 2012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1-2로 패한 뒤 '골닷컴 영국판'과 가진 인터뷰에서 "이전에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7,레알 마드리드)를 몇 번 상대해봤기 때문에 그가 오늘 보여준 플레이가 놀랍지 않다"며 "호날두가 컨디션이 좋을 때는 그를 막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말했다.

포르투갈의 호날두는 네덜란드와의 조별리그 B조 최종전에서 혼자 2골을 넣으며 팀의 승리를 이끌었다. 호날두의 활약에 힘입어 포르투갈은 조별예선에서 승점 6점(2승 1패)을 기록하며 조 2위로 8강에 안착했다. 반면 대회 전 우승후보로 분류되던 네덜란드는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패하며 꼴찌로 탈락했다.

반 더 비엘은 충격적인 네덜란드의 탈락에 대해 "이번 대회에서 내가 좋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한 것은 인정한다"면서도 "그 모든 게 자신의 잘못은 아니다"고 항변했다.

그는 "나는 내 공격 스타일대로 경기를 할 수 없었다. 내가 몇 차례 상대 수비에 마크되지 않은 상황에서 동료들은 절대로 나에게 패스를 해주지 않았다"며 팀 동료들에게 불만을 표시하기도 했다.

네덜란드 대표팀으로 A매치 35경기를 소화한 반 더 비엘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의 유럽 빅클럽과 잇따라 연결되는 등 이번 시즌을 끝으로 아약스를 떠날 것이라는 전망이 많았다. 그러나 이번 대회 네덜란드의 부진과 함께 반 더 비엘의 미래에도 먹구름이 드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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