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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12] 잉글랜드, '루니 결승골 ', 우크라이나 꺾고 8강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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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슈팀 김우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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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6.20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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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을 터뜨린 웨인 루니(위쪽)와 존 테리가 골라인을 넘어간 공을 걷어내면서 오심 논란이 된 장면(아래쪽) (사진=중계화면 캡쳐)
잉글랜드가 '돌아온 루니'의 결승골에 힘입어 우크라이나를 꺾고 8강에 진출했다.

잉글랜드는 20일 3시 45분(한국시간) 우크라이나 도네츠크 돈바스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 2012 D조 최종전에서 후반 3분 루니의 헤딩 결승골에 힘입어 우크라이나를 1-0으로 제압하고 8강에 올랐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승점 7점(2승 1무)으로 8강에서 C조 2위인 이탈리아와 맞붙게 됐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승점 3점(1승 2패)으로 8강 탈락이 확정됐다.

이날, 경기에서 무조건 승리해야 8강을 바라볼 수 있었던 우크라이나는 초반부터 공격적으로 나왔다. 반면, 잉글랜드는 수비 위주의 전술을 채택하면서도 징계가 끝난 '돌아온 스트라이커' 웨인 루니를 필두로 역습을 펼쳤다. 루니는 또한 같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소속인 대니 웰백과 호흡을 맞추며 우크라이나 골문을 두들겼다.

전반을 0-0으로 마친 두 팀은, 후반 3분 들어서면서 팽팽한 균형이 깨졌다.

스티븐 제라드가 오른쪽 진영에서 크로스로 올린 공이 수비수 다리에 살짝 걸리면서 볼 방향이 꺾였다. 이 공을 키퍼가 방향을 놓치면서 흘렸고, 달려들던 루니가 침착하게 머리로 공을 밀어넣었다.

이후 두 골이 필요해진 우크라이나는 다급해졌다.

후반 17분 데비치가 골키퍼와 1대1 결정적인 찬스를 맞았고, 슈팅을 한 공이 조 하트를 맞으며 골대 안으로 들어갔으나 존 테리가 몸을 날려 이를 걷어냈다. TV 중계 방송 화면에서는 골라인을 넘어간 것처럼 보였으나, 골대 옆에 있던 부심조차 골을 선언하지 않았다. 명백한 오심이었다.

우크라이나는 후반 24분 '백전노장' 세브첸코를 투입하며 승부수를 띄웠지만 잉글랜드 수비진의 견고한 방패를 뚫지 못했다.

결국 이날 경기는 잉글랜드가 루니의 귀중한 결승골을 끝까지 잘 지켜내며 1-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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