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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명실상부한 스포츠 선진국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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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우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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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08.13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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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올림픽]금13 최다 타이···해외 올림픽 최고성적 '종합5위'

대한민국이 런던올림픽에서 금메달 13개 종합5위로 도약하며 스포츠 선진국의 위상을 제고했다.

이번 대회 한국대표팀 성적은 금메달 13개, 은메달 8개, 동메달 7개다. 최다금메달을 획득했던 베이징올림픽과 타이기록을 세웠으며 종합순위 5위는 홈그라운드 이점을 안고 싸웠던 서울올림픽을 제외하면 역대 최고성적이다.

당초 한국대표팀의 목표는 10-10(금메달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권)이었으나 대회 중반 목표치를 초과 달성하며 최고의 성적을 받았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대표팀의 첫 메달은 남자 10m 권총의 진종오가 딴 금메달이었으며 마지막 메달은 한순철의 남자 라이트급 복싱 은메달이었다.

양궁과 사격에서 각각 3개씩의 금메달을 땄으며 유도와 펜싱에서는 각 2개씩의 금메달을 획득해 대표팀 금빛 성적을 뒷받침했다. 체조 남자 도마에 출전한 양학선은 대한민국 최초의 체조 금메달을 만들어왔으며 황경선과 김현우는 전통 효자종목 태권도와 레슬링에서 금빛 전통을 이어나갔다.

축구는 3-4위전에서 숙적 일본을 꺾으며 올림픽 사상 최초 메달을 거머쥐었다. 노장군단으로 구성된 탁구 남자단체 대표팀은 은메달 획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져주기 논란'에 휩싸였던 배드민턴에서는 남자 복식 이용대-정재성 조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노메달 수모에서 벗어났다.

무엇보다 오심 논란이 많았던 이번 대회에서 시련을 극복하고 메달을 획득한 선수들도 눈에 띈다.

수영 남자 자유형 200m 예선에서 부정출발 시비에 휘말렸던 박태환은 은메달 2개를 목에 걸며 건재함을 과시했다. '영원한 1초' 오심으로 4강에서 눈물 흘렸던 펜싱 여자 에페 신아람은 단체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며 명예를 회복했다.

일본의 에비누마 마사시를 꺾어 심사위원 전원일치로 준결승 진출이 정해졌으나 판정이 번복된 '청기 백기' 논란의 피해자 유도 남자 66kg 이하급 조준호는 패자부활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며 마음의 짐을 덜 수 있었다.

한편 런던올림픽에서 에서 22개 종목에 출전한 한국대표팀은 선수 245명과 임원 129명이었으며 폐막식 기수로는 마지막 출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유도 남자 90kg 이하급 송대남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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