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朴-文 '서민'공방, "취미 요트?"vs"일가재산 4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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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영권,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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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2.12.02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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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새누리당, 문재인 민주통합당 대선후보 측이 2일 상대 후보를 '서민' 이미지와 떼어놓기 위해 난타전을 벌였다. 박 후보 측은 문 후보의 취미를, 문 후보 측은 박 후보 일가의 재산을 문제삼았다.

박 후보 캠프의 이정현 공보단장은 이날 브리핑에서 "청와대 민정수석과 비서실장을 지낸 문 후보가 서민이라고 한다면 대한민국 서민들은 화가 날 것"이라며 "취미가 히말라야 트래킹, 스킨스쿠버 다이빙, 요트협회 회원인 그런 서민은 없다"고 말했다.

이 단장은 "그런 여유가 있고 한가로운 것을 서민 취미라고 한다면 (문 후보는) 서민을 잘못 이해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 단장은 이어 "물론 그 분이 50만 원 짜리의 '싸지만 명품인' 소파, '짝퉁이지만 명품'인 양말, 재벌들이 쓰는 안경을 써야 서민의 한을 풀 수 있다고 느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행태 자체가 이중성"이라고 덧붙였다.

문 후보 측은 "박 후보가 역대 최고 부자 대선후보로 기록될 것"이라고 반격했다. 문 후보 캠프의 우상호 공보단장은 "박 후보가 올해 공직자윤리위원회에 신고한 재산이 21억81000만원이고, 박지만 EG회장 부부의 재산은 1134억원, 박 후보의 이복 언니인 박재옥씨 부부 재산은 3483억원"이라고 밝혔다.

또 "박 후보의 외사촌 등 친인척 재산까지 합하면 1조3000억원에 이르고, 정수장학회와 영남학원의 재산은 2조8223억원인데, 이 역시 박 후보의 영향 하에 있다"고 밝혔다.

우 단장은 "강탈과 특혜로 일군 박근혜 일가의 재산은 무려 1조3000억원이고, 강탈 재산을 포함하면 4조원"이라며 "MB(이명박 대통령)가 꼼수 재테크의 대가라면, 박근혜 후보는 강탈 재테크의 대가"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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