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VIP
통합검색

코레일, 용산개발서 서부이촌동 빼나?

머니투데이
  • 민동훈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VIEW 8,214
  • 2013.03.15 16:23
  • 글자크기조절
  • 의견 남기기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이 서울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 정상화를 위해 주민 찬반이 엇갈린 서부이촌동을 사업지에서 제외할 경우 서울시가 사업성을 보존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코레일은 15일 서울 사옥에서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시행사 드림허브 출자회사 30개 업체 대표자들과 만나 이같은 내용을 담은 용산역세권 개발사업 정상화 방안을 제안했다.

 정상화 방안에 따르면 코레일은 주민 반발로 사업대상 포함 여부가 불투명한 서부이촌동 일부지역이 주민 의견 수렴 결과에 따라 사업지에서 빠질 경우 사업성 보존을 위해 개발요건을 완화해 줄 것을 제안했다.

 이는 다음달 21일 서부이촌동을 포함한 용산국제업무지구가 도시개발구역에서 자동해제될 경우 주민들의 찬반이 엇갈린 서부이촌동을 사업지에서 빼고 철도정비창 부지만 따로 개발하는 방안을 염두에 둔 제안으로 풀이된다.

 용산국제업무지구 사업추진이 어려워진 주요 이유 중 하나인 사업성 부족 문제도 이 기회에 서울시의 협조를 통해 개선하겠다는 판단도 자리잡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를 위해 코레일은 사업정상화과정에서 도시개발계획 변경, 실시계획인가 등 도시개발사업 인허가 행정 절차가 신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시와 SH공사의 적극적인 협조를 강조했다.

 사업추진과정에서 매입해야 하는 공유지에 대한 매각대금은 도시개발법에 따라 앞으로 드림허브가 발행할 토지상환채권으로 서울시가 인수하는 방안을 제시했다. 개발구역내 국공유지 중 도로, 철도용지 등 공공시설의 무상귀속 협조와 사업지연으로 '여의도∼용산간 신교통' 추진이 보류됨에 따른 해당 부담금 감면광역교통개선대책 부담금 400억원도 감면해 달라고 요청했다.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부꾸미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