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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스턴 테러, 폭탄물 2건 쓰레기통 안에서 터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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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세린 국제경제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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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04.16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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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추가 폭탄물 1~2개 온전한 상태로 발견..용의자 사진도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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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일(현지시간) 보스턴마라톤 폭탄 테러로 경기 현장은 아수라장이 됐다. 경찰과 구급대원들이 부상자들을 옮기고 있다. ⓒ블룸버그
15일(현지시간) 미국 보스턴 마라톤 대회 결승선 근처에서 폭탄 테러가 두 차례 발생해 최소 3명이 숨지고 140여 명이 부상한 대형 참사가 발생했다.

정확한 사고 정황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이날 미 CBS방송은 한 경찰 소식통의 말을 인용, 폭발물 2개가 폭발 지점 인근의 쓰레기통에서 터진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또한 결승선 부근 쓰레기통에서 폭탄물 하나가 터지지 않은 채로 온전하게 발견됐다고도 덧붙였다. BBC방송은 경찰이 폭발물 2개를 터지지 않은 채로 발견했다고 전했다.

당초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대테러 당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 수상쩍은 장치 5개를 추가로 발견했으며 이들이 폭탄으로 의심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후 보도를 정정해 경찰이 장치 5개 모두가 폭탄은 아닌 것으로 확인했다고 전했다.

CBS는 경찰 소식통을 다시 인용해 경찰이 현재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사진을 가지고 있다고도 전했다.

이 소식통은 테러범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배낭을 메고 폭탄이 터지기 직전, 사고 지점 주위를 오간 것을 감시 카메라를 통해 확인했다고 말했다. CBS는 이 자료를 통해 용의자를 빨리 검거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어 수사에 큰 진전이 있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제117회 보스턴마라톤이 열린 이날 오후 2시45분쯤 결승점인 보일스턴 거리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했다. 첫 번째 폭탄은 결승선 부근, 보스턴 공립 도서관 맞은편에서 터졌다. 두 번째 폭탄은 약 10초 후 이로부터 170m쯤 떨어진 만다린 호텔 부근에서 폭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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