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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버스·지하철·고속도로를 교통카드 한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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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박재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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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3.12.26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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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부터 이렇게 달라집니다-교통]

내년 1월 버스·지하철뿐 아니라 고속도로 통행료 지불, KTX 등 기차표 구매까지 가능한 전국 호환 선불교통카드가 출시된다. 현재 지하철·버스는 지역별로 교통카드가 다르고 고소도로는 하이패스, 철도는 신용카드를 이용해야 한다. 앞으로는 카드 1장으로 전국의 교통 수단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또 버스·택시 운전수는 차내 흡연이 전면 금지된다. 승객이 없을 경우 흡연이 가능했지만 내년부터는 차내 흡연을 할 수 없다. 택시 운전석과 보조석 에어백 설치도 의무화된다. 자동차 주소지 변경 신청 기간은 현행 15일에서 30일로 연장된다.

또 비행기내 반입 금지 물품 기준이 바뀐다. 긴 우산·손톱깎이·접착제·바늘·위험성이 낮은 플라스틱 칼·안전 면도기 등의 기내 반입은 허용된다. 항공기 이착륙 때 금지됐던 휴대용 전자기기 사용도 가능해진다. 스마트폰, 태블릿, 전자책, MP3 플레이어 등이 대상이다. 노트북과 같이 부피가 큰 전자기기는 사용할 수 없다.

휴대폰은 '비행기 모드 상태'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통화나 메시지 전송을 뺀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아울러 내년 2월부터 오토바이 등 이륜자동차에 대한 정기검사제도가 시행된다. 배기량 260cc 초과부터 시행되고 2015년 중형(100cc~260cc), 2016년 소형(50~100cc)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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