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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건설, "턴어라운드 달성…수익성 위주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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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송학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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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0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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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복 2014', 靑馬처럼 달리는 건설기업]<8>'일하는 방식의 혁신'…올해 2588가구 공급

SK건설, "턴어라운드 달성…수익성 위주 경영"
 SK건설(대표 조기행, 최광철)은 올해를 '턴어라운드'를 위한 가장 중요한 해로 보고 있다. 지난해 해외 대형사업에서 고전, 같은 해 3분기까지 3600억여원의 누적적자를 기록하는 등 수익성이 악화돼서다.

 최광철·조기행 두 CEO는 신년사에서 "올해는 중기 턴어라운드 비전 달성을 결정할 가장 중요한 한해가 될 것"이라며 "철저한 '일혁신' 추구를 통해 흑자전환을 이루고 지난해부터 시작한 체질혁신 성과가 반드시 나와야 한다"고 강조했었다.

 이를 위해 단편적인 과제대응이나 노력이 아닌 '일하는 방식의 혁신'을 강조했다. 더 이상 위기가 재발하지 않도록 근본적인 체질을 개선해 강한 역량과 강한 경영시스템, 강한 기업문화를 갖추겠다는 것이다.

최광철(왼쪽)·조기행 SK건설 대표이사.
최광철(왼쪽)·조기행 SK건설 대표이사.
 경영목표 달성을 위한 구체적 방침으론 △수익성 위주의 선별수주 △기존 프로젝트 이익 극대화 △인재양성 △시스템·프로세스 혁신 △강한 기업문화 정착 등을 설정했다.

 우선 해외시장에서 양질의 프로젝트만을 선별 수주, 안정적 수익기반을 확보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부터 수익성 좋은 프로젝트를 이미 확보했고 이라크, 쿠웨이트, 이집트, 캐나다 등에서 수주가 가시화돼 포트폴리오 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는 게 SK건설 설명이다.

 프로젝트 원가절감과 일반관리비 절감활동을 보다 적극적으로 시행한다는 계획도 세웠다. 중장기적 발전을 위한 인재양성과 다양한 분야에서의 시스템·프로세스 혁신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강한 기업문화 정착을 위해선 리더의 의식 개혁과 실행 리더십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혁신' 마인드가 구성원 전체로 확산, 책임을 완수하는 실행력이 기업문화로 구축됨으로써 다양한 분야에서 많은 '롤모델'이 나올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SK건설 두 CEO는 "올해는 분명 혹독한 도전이 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어려움을 극복해내고 설정한 목표와 과제달성을 이뤄낼 수 있다면 SK건설이 한 단계 높은 수준으로 도약할 수 있는 중요한 기반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주택공급과 관련해선 올 한해 4곳에서 2588가구를 계획하고 있다. 4월 서울 광진구 구의동 '강변 SK뷰'(330가구)와 노원구 월계동 월계3구역 재건축단지(459가구)를 선보일 예정이다. 하반기엔 부산 대연7구역 재개발, 구서2구역 재건축사업을 진행한다.
/ 그래픽=강기영
/ 그래픽=강기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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