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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발동된 AI '일시 이동중지' 내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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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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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01.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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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6일 전북 고창에서 첫 발생한 이후 계속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는 고병원성 AI 차단을 위해 정부가 고강도 대책을 꺼내 들었다. '일시 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이 바로 그것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18일 밤 10시 정부세종청사에서 AI관련 브리핑을 열고 첫 발생지인 전북을 포함해 인근 전남, 광주광역시 등 3개 시도에 대해 19일 00시부터 20일 24시까지 일시적인 'Standstill' 조치를 발동한다고 밝혔다.

이 조치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제19조의2 및 동법 시행규칙 제22조의3항 'AI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가축방역협의회의 자문을 받아 처음으로 발동됐다.

AI를 확산시킬 가능성이 있는 사람과 차량 등의 이동을 제한하는 것으로 'Standstill' 기간중에는 해당 지역내 위치한 가금류 농가에 대한 강력한 소독과 방역작업이 실시된다.

우선 'Standstill' 조치가 발동되면 가금류와 관련 이동중인 사람과 차량(물품 포함) 등은 방역상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가금류 축산농장 또는 축산관련 작업장 출입이 금지된다.

단, 부득이하게 이동할 필요가 있을 경우에는 시·도 가축방역기관장의 승인을 받아 소독 등 필요한 방역조치를 실시한 후 이동 할 수 있다.

만약 'Standstill' 명령을 위반할 경우에는 가축전염병예방법 제57조에 따라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하의 벌금 처벌을 받는다.

또 'Standstill' 명령이 발동되면 시·도지사 및 시장·군수는 즉시 관내 모든 축산농가와 축산관련 종사자에게 SMS 및 마을방송 등을 통해 상황을 전파해야 한다. 또 동시에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규칙 제22조의 규정에 따른 '이동중지 명령'을 공고 등을 통해 알려야 한다.

한편 'Standstill' 명령을 이행해야 하는 구체적인 가금류 축산농장 및 축산관련 작업장의 종류, 축산관련 종사자는 다음과 같다.
첫 발동된 AI '일시 이동중지' 내용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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