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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자 재산공개]이련주 경제조정실장 '부동의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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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정혁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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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3.26 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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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실 1급이상 평균 보유재산 18억원 수준…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11억원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지난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국무조정실-무역협회 규제개혁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추 장관은 올해 재산변동사항 결과, 18억551만원을 신고했다./뉴스1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이 지난 26일 오전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열린 국무조정실-무역협회 규제개혁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추 장관은 올해 재산변동사항 결과, 18억551만원을 신고했다./뉴스1
국무조정실과 국무총리비서실 소속 1급 이상 고위공직자들의 평균 보유재산은 18억원대로 조사됐다. 최고 자산가는 91억원을 신고한 이련주 경제조정실장이 차지했다.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는 26일 관보를 통해 국무조정실 및 국무총리비서실 소속 1급이상 고위 공직자 신고대상 18명의 '2015년도 정기재산변동사항'을 공개했다.

이를 살펴보면, 총리실 고위공직자들의 1인당 평균 재산 보유액은 작년 12월31일 기준으로 18억551만원이었다. 또 최고 자산가는 이련주 경제조정실장으로 91억2060만원을 신고했다.

추경호 국무조정실장은 작년 보다 2567만원 늘어난 11억2859만원 상당을 신고했다. 부부 공동 명의의 서울 양천구 목동5단지 아파트(건물 122.46㎡, 7억2000만원)와 부인 명의의 강남구 도곡동 래미안 도곡 카운티 전세권(건물 122.78㎡, 7억5000만원) 등이다.

목동5단지 아파트의 경우, 1년 전보다 가격이 1600만원 떨어졌고, 도곡동 전세권은 변동이 없었다. 예금은 본인과 부인, 모친, 두 딸의 명의로 총 4억2966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1년 전보다 1억3464만원가량 증가한 것이다. 봉급 저축과 전세보증금 가운데 일부를 예금하면서 예금액이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자동차는 2009년식 그랜저(배기량 2700㏄, 1043만원)를 본인 명의로 보유하고 있었고, 쌍용양회 22주(26만원)와 인천도시공사 공채 9881만4000좌(9980만원)는 각각 부인 명의로 신고했다.

이밖에 본인과 부인 명의로 1억8157만원의 금융기관 및 건물임대 채무가 있었다.

이번 국무총리실 고위공직자 재산공개에서 가장 눈길을 끈 사람은 이련주 경제조정실장이다. 이 실장의 신고액은 91억2060만원에 달했다. 작년보다 4565만원가량 늘어난 액수다. 이 실장은 중앙 부처 고위공직자 중에서도 상위 8위를 기록했다.

이 실장은 경기도 양주시와 양평군, 그리고 서울 마포구 성산동과 서초구 서초동 일대에 임야·대지·도로 등 16개 필지(총 27억6258만원)를 비롯해 본인과 부인 명의로 상가, 다가구주택, 오피스텔, 아파트 전세권 등 다수의 건물(총 38억8885만원)을 보유한 것으로 신고됐다. 예금도 26억9830만원에 달했다.

이련주 실장에 이어 총리실소속 고위공직자중 재산이 많은 이는 김경환 국토연구원장(32억8137만원)으로 밝혀졌다. 김경환 원장은 부인이 경기도 용인과 충남 아산 일대의 밭과 임야·대지·도로 등 9개 필지를 상속받으면서 1년 새 재산 총액이 7억2570만원 증가했다.

또 △김준경 한국개발연구원장(28억1650만원) △홍윤식 국무1차장(25억2536만원) △이일형 대외경제정책연구원장(22억8730만원) △강영철 규제조정실장(19억5588만원) △이태용 민정실장(18억1811만원) △조경규 국무2차장(16억4340만원) 등 이었다.

한편 재산이 가장 적은 사람은 지난 달 사임한 이석우 전 총리 비서실장으로 1억8193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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