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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5.4% '급등마감'…3000선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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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세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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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08.27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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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마감]

금융주 등 우량주가 상승세를 이끌면서 중국 증시가 27일 급등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전날보다 5.4% 오른 3085.42로 거래를 마쳤다. 이에 따라 상하이종합지수는 6거래일 만에 상승 마감했다. 이틀 만에 3000선도 회복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이날도 전날과 같이 장 마감 한 시간 전에 급등세를 펼쳤다. 이날 내내 상승세를 보였던 지수는 오후 들어 3% 상승분을 지우는 등 심한 변동성을 보였다. 그러다 결국 장 마감 5분 전에 5% 이상 급등했다.

선전종합지수는 전장보다 3.33% 상승한 1752.21로 장을 끝냈다.

이날 상승세는 우량주가 주도했다. 중국은행(BOC)와 중신은행이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의 유동성 공급에 상승세를 이어갔다. 인민은행은 이날 공개시장조작을 통해 지난 25일에 이어 1500억위안을 시중에 공급했다.

IG마켓의 버나드 어 투자전략가는 "중국 당국의 완화정책에 특혜를 받은 것은 당연히 우량주들"이라며 "중국 채권자들은 보통 중소기업보다는 국영기업에 돈을 빌려주길 선호한다. 이것이 완화정책이 대기업들의 주가를 끌어올리는 경향이 있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인민은행이 지난 25일 기준금리와 지급준비율(지준율) 동시 인하 등 특단의 증시 부양책을 쓴 것도 투심 회복에 도움이 됐다는 분석이다.

BNP파리바의 아태 증시 책임자인 아서 퀑은 "엄밀히 따지면 주식 시장은 바닥을 쳤어야 한다"며 "인민은행이 기준금리와 지준율을 인하하면서 사람들은 정부가 어떤 종류의 지원이라도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하세린
    하세린 iwrite@mt.co.kr

    한 마디의 말이 들어맞지 않으면 천 마디의 말을 더 해도 소용이 없다. 그러기에 중심이 되는 한마디를 삼가서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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