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직능지원금 부정수급 2년새 8배 늘어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직능지원금 부정수급 2년새 8배 늘어

머니투데이
  • 우경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2015.10.08 11:01
  • 글자크기조절

[the300][2015국감]

직업능력개발 지원금 부정수급이 매년 늘어나 지난해까지 2년 새 7.6배 늘어났다는 지적이 국정감사에서 나왔다.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이석현 의원(새정치민주연합)은 8일 환노위 국감에서 고용노동부 제출 자료를 바탕으로 이 같이 밝혔다.



이 의원에 따르면 부정수급 건수는 2012년 604건, 2013년 1575건, 2014년 4615건으로 매년 늘었다. 올 들어서는 8월까지 1456건에 달한다. 부정수급액도 크게 늘었다. 2012년 9억 7735만1750원, 2013년 25억 8813만6574원, 2014년 71억9328만8597원, 2015년 8월까지는 30억6572만4430원에 달했다.




사업별로 보면 ‘사업주 직업훈련지원금’이 2012년 이후 전체 부정수급 8290건 중 7251건(87.5%)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서 근로자 개인훈련 563건(6.8%), 실업자 계좌제 444건(5.4%), 국가기간&

이 의원은 "지원금이 눈먼 돈이 되지 않도록 고용노동부의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나만 없나봐" 1092% 폭등한 이 주식…K증시 10루타 친 비결은

이슈패키지 최근기사

2024 키플랫폼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풀민지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