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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인에 떨지 마세요~" ELS 원금손실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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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동수 기자
  • 2015.10.28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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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 증권·자산운용부문 혁신상···NH투자증권 뉴하트형 E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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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중구 태평로 더 플라자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2015 대한민국 금융혁신대상' 시상식에서 NH투자증권이 증권·자산운용부문 금융상품·서비스혁신상을 수상한 가운데 최영남 NH투자증권 상품총괄대표(오른쪽)가 김철배 금융투자협회 전무와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이기범 기자
ELS(주가연계증권)는 저금리·저성장 시대에 투자대안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많은 투자자들이 몰리며 누적 발행액 70조원을 돌파했지만 일부 ELS는 원금손실구간(낙인)에 들어가 우려가 커지는 상황이다.

NH투자증권의 뉴하트(New Heart)형 ELS는 기존의 스텝다운형 ELS가 일단 낙인에 진입하면 원금 손실 가능성이 높아지는 단점을 보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뉴하트형 ELS는 기초자산의 가격이 원금손실구간에 들어가면 만기 3년짜리 상품의 경우 투자기간을 최대 2년까지 연장해 손실을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을 부여했다. 자산의 가격이 원금손실상환 수준에 이르면 투자기간을 최대 2년까지 확대해 손실을 회복할 수 있는 기간을 마련해 줬다. 2년간 연장된 기간 동안에는 매 6개월마다 4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추가로 부여된다.

예를 들어 지난 1월에 출시된 뉴하트형 ELS 10024호가 기초자산이 55% 하락해 낙인이 발생하면 만기가 2년 더 연장된다. 연장된 만기 동안 6개월마다 4번의 조기상환 기회가 제공되는데 첫 두 번은 기초자산 가격이 기준가의 80% 이상이면, 마지막 두 번은 75% 이상이면 조기상환된다. 만기 연장한 첫 해, 즉 총 투자기간 4년째기 기초자산의 가격이 기준가의 80%를 넘어서면 조기상환돼 26.0%의 수익(연6.50%)을 지급받을 수 있다.

이경수 NH투자증권 WM파생상품부장은 “원금손실구간에 들어서면 만기가 연장되는 것이 새로운 심장이 생기는 것과 같다는 의미로 뉴하트(New heart)라는 이름을 붙였다”며 “뉴하트형 ELS는 저금리 시대에 수익성과 안정성을 갖춘 상품”이라고 말했다.

뉴하트형 ELS는 기존 ELS와 차별성을 인정받아 한국금융투자협회의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 배타적사용권은 신상품의 독창성을 인정해 특정 기간 동안 최초 개발사에만 이용 권한을 부여하는 것이다. NH투자증권은 올해 총 48개의 뉴하트형 ELS를 출시했다. 주요 상품인 ELS 1001, ELS 10024, ELS 10191, ELS 10301의 연 평균 수익률은 7.1%다.

NH투자증권 한 관계자는 “보수적으로 변한 ELS 시장에서 뉴하트형 ELS는 낙인에 대한 부담감을 줄여줄 수 있다”며 “ELS가 종목형, 원자재형 등 다양한 기초자산에 투자하고 고수익형, 단기형 등 다양한 구조로 확대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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