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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뱅크 "KT+우리+현대증권 지분율 50%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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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권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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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5.11.30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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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뱅크 "3년 내 흑자전환…3낸녀 추가 증자 예상"

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사업자로된 K뱅크(KT, 우리은행 등)가 30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업무설명회를 가졌다. K뱅크는 3년내 흑자, 6년내 누적 흑자전환 및 10년 후 총자산 20조원 달성을 자신했다. 다음은 설명회 후 기자들과의 일문일답. 설명회 참석자는 K뱅크 컨소시엄 테스크포스(TF) 대표 김인회(KT) 전무(이하 김)와 안효조 KT 팀장(이하 안).

-현재 지분구성이랑 알리페이 몇%인지. 또 은행법 개정 이후에도 KT는 지분을 확대하는 데 한계가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 대략적인 계획이 어떤지.
▶안: 지분을 정확한 비율까지 말하긴 곤란하다. 알리페이는 보통주 4%에 한참 모자란 수준으로 들어왔다. 효성이 빠진 지분을 분산해서 들어와서 많은 지분은 아니다. 주요 주주인 케이티, 우리은행, 현대증권이 보통주와 우선주를 모두 발행하도록 돼 있다. 3사 모두의 보통주 우선주를 모두 합쳐 50%는 안되지만 육박한 수준이 될 것이다. 자세한 지분비율을 법인이 설립되면 알 수 있을 것이다.

-3년후 흑자전환 어떻게 가능하다고 보나
▶김: 일본 사례를 벤치마킹했다. 일본의 경우 빠르면 2년 늦어도 3~4년 정도 흑자전환을 한다. 우리는 보수적으로 계획을 세웠음에도 3년 후 흑자가 가능하다고 본다. 초기 투자비용이 다른데 비해 적게 들어간다. 특히 IT 시스템 비용이 적게 들어간다. 이에 따라 초기 흑자 가능성이 많다고 본다.

-고용은 얼마나 할 계획
▶김:인터넷은행은 점포도 없지만, 인원이 많지 않은 게 특징이다. 인터넷은행만으론 몇백명 수준이고. 저희가 갖고 있는 자영업자 창업, API 핀테크사업지원 등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하는데 중점을 두려고 한다. 직접고용은 수백명 수준이다.
▶임: 대부분 아웃소싱이라 정규직 채용 규모를 특정하긴 어렵다. 은행장 선임 후 말씀드릴 수 있을 거 같다. 카카오가 백여명 말씀하셨는데, 그것보단 조금 더 많겠지만 대동소이할 것으로 본다.

-영업개시는
▶김: 누가 첫번째 스타트 하냐에 연연하지 않을 것이다. 시스템 안정화가 중요하고 테스트도 많이 거쳐야 하기 때문이다. 다만 내년을 넘어가진 않을 거고 ,내년 하반기를 예상한다. 시스템 구축을 빨리 할 수 있는 역량이 있다. 빨리 할수 있지만 너무 서두르진 않겠다.

-SKT 가입자와 KT 가입자 간 혜택에 차이가 있을 수 있나
▶임: 가입절차 상엔 큰 차이 없을 거다. SKT보다는 KT 컨텐츠가 훨씬 많이 사용될 거다. 인가신청 내기 전에도 SKT가 아이뱅크에 안들어갔으면 SKT랑 제휴할 계획이었다. 서비스 간 차별 없도록 하겠다.

-카카오는 '내손안의 금융'이란 정리된 문구가 있다. 지향점을 간단명료하게 표현한다면.
▶김: 우리동네 네오뱅크다. 쉽게 찾아갈 수 있으면서 동시에 은행 라이선스 관계 없이 혁신적인 은행을 표방한다는 의미다.

-모바일 본인인증 관련 비용은 KT 컨소시엄에서 대는 것인지.
▶김:은행 ATM 기 제휴 맺어 할 계획이다.

-추가 증가 계획 있다면.
▶김:증자가능성 높다. 주주간에는 공유 돼 있다. 다만 증자 필요성은 은행 산업상 BIS 비율을 맞춰야 할 때를 가정한 거다. 지금 그 시점을 특정할 순 없고, 장사가 잘 될 수록 증자 빨리 해야 할 거다. 3년 내로는 하게 되지 않을까 예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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