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VIP
통합검색

ISA 첫날 32만명 가입..은행이 31만건 압도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ISA 첫날 32만명 가입..은행이 31만건 압도

머니투데이
  • 김진형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텔레그램
  • 문자
  • VIEW 7,300
  • 2016.03.15 12:05
  • 글자크기조절

일임형 동시 출시한 증권사에서도 신탁형이 대세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의 첫날 가입실적이 32만 계좌로 집계됐다. 은행이 31만 계좌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금융위원회는 15일 ISA 판매가 시작된 지난 14일 전국의 가입자수가 32만2990명이라고 밝혔다. ISA 계좌는 1인당 1계좌만 개설할 수 있는 만큼 가입자수와 개설 계좌수는 동일하다. 가입금액은 1095억원이었다.


신탁형만을 출시한 은행들이 첫날 가입실적에서 압도했다. 은행에서 개설된 계좌수가 31만2464계좌로 전체의 97%를 차지했다. 가입금액은 802억원이었다.

신탁형과 일임형을 동시 출시한 증권사에서도 신탁형 가입자가 많았다. 증권사의 경우 총 1만470계좌를 유치했으며 이중 신탁형이 9593계좌(가입금액 274억원)였다. 일임형 가입자는 877건, 18억원에 그쳤다. 보험사는 신탁형 56건, 5000만원의 유치 실적을 올렸다.



머니투데이 주요뉴스

죽으면 찾아와 유산 빼먹는 가족 '끝'…47년 만에 바뀐다

이슈패키지 최근기사

주택공급 활성화 방안
네이버 메인에서 머니투데이 구독 카카오톡에서 머니투데이 채널 추가

실시간 급상승

9.9

베스트클릭

MT리포트

금투세에 뿔난 개미들(上) "이러다 다 죽어" 금투세 압박…개미들 혼돈의 대탈출 시작된다

이슈패키지

2024 키플랫폼
2024 키플랫폼
PADO
PADO
선임기자가 판다
선임기자가 판다

오늘의 꿀팁

  • 뉴스 속 오늘
  • 더영상
  • 날씨는?
  • 헬스투데이

많이 본 뉴스

오피니언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2023 대한민국 사회안전지수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공식 SNS 채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