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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차남, 투표용지 트위터에 공개 '또 말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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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서명훈 특파원
  • 2016.11.09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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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릭 트럼프의 트위터 화면 갈무리
도널드 트럼프의 차남 에릭이 8일(현지시간) 자신의 아버지에게 한 표를 행사한 투표용지를 온라인에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현지 언론에 따르면 에릭은 이날 오전 11시경 도널드 트럼프와 함께 뉴욕 맨해튼 56번가에 위치한 공립학교 59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했다. 뉴욕 주는 투표소 또는 투표 내용이 담긴 투표용지 인증샷 공개를 법적으로 금지하고 있다. 위반 시에는 1000달러의 벌금 또는 최고 1년의 징역형을 받게 된다.

에릭은 자신의 트위터에 투표용지 사진과 함께 "아버지에게 투표하게 돼 무한한 영광"이라며 "그는 미국을 위해 훌륭한 일을 해 낼 것"이란 말을 남겼다.

에릭은 논란이 제기되자 사진을 즉각 삭제했지만 이미 이를 본 많은 누리꾼들이 '선거법을 위반했다'며 해당 사진을 재전송하고 있다.

투표용지를 촬영하는 것은 최소 12개 주에서 금지하고 있고 일부 주에서는 투표소 내에서 촬영도 금지하고 있다.

트럼프의 자녀들이 이번 대선 과정에서 문제를 일으킨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공화당 후보 선출을 위한 프라이머리가 진행되던 지난 4월19일 이방카와 에릭은 마감시간까지 투표 인증 절차를 마치지 못해 자신의 아버지에게 투표하지 못했다고 공개, 논란이 제기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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