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치열하게 일하고, 조직문화 개선해야"

머니투데이
  • 박진영 기자
  • 2018.01.02 10:50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2018년 신년사] "앞서 나가려면 최소 두 배 이상 노력 필요" 강조

image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 /사진제공=현대백화점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이 신년사를 통해 "치열한 노력과 만족감을 가질 수 있는 조직문화로의 변화"를 당부했다

2일 정 회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 위해서는 공동의 목적을 향해 치열하게 일하는 문화를 바탕으로 각자의 위치에서 변화를 실천해야 한다"고 현대백화점그룹 임직원들에 당부했다.

정 회장은 영국 작가 루이스 캐럴의 동화 '거울 나라의 앨리스'에 나온 '레드 퀸 효과'(Red Queen Effect)를 언급하며 "조금이라도 앞서기 위해서는 지금보다 최소한 두 배 이상의 노력이 필요하다"며 "현대백화점그룹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가장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이 바로 이런 태도"라고 말했다.

그는 특히 "변화와 혁신을 실행하는 것은 사람이고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수 있게 하는 것이 바로 조직문화"라며 사람과 조직문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사업구조 개혁을 통한 경쟁력 강화 △책임경영체계 구축 △조직문화 개선 등의 3대 경영 방침을 제시했다.

정 회장은 "기존의 불필요한 룰(Rule)과 관행을 없애고 의지만 앞세우는 형식적인 태도에서 벗어나 사업구조를 개혁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제품과 서비스, 마케팅 등에서 차별적 가치를 창출하는데 역량과 자원이 집중될 수 있도록 기존 사업 프로세스를 혁신해야한다"며 "그룹 내 유·무형의 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발굴도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 회장은 또한 책임경영 체계 구축을 위해 "구성원이 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명료한 사업목표를 제시해야 한다"며 "단순히 수치적 목표를 제시하는 것에서 벗어나 사업의 목적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해 사업 추진 과정에 구성원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조직문화 개선과 관련해 "공동의 목적과 가치를 나누고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일하면서 만족감을 갖도록 하는 것이 우리가 추구하는 조직문화 개선"이라며 "조직문화 개선의 본질이 일에 대해 가치와 보람을 느낄 수 있는 공동의 정서와 업무환경을 만드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오늘의 꿀팁

  • 띠운세
  • 별자리운세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남기자의 체헐리즘
메디슈머 배너_비만당뇨클리닉 (5/10~)
블록체인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