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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직원 폭행 물의 죄송… 해당 직원 퇴사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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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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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1.30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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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 버닝썬 사과문/사진=클럽 버닝썬 공식인스타그램
그룹 빅뱅 멤버 '승리'가 최근까지 대표를 맡았던 강남 클럽 '버닝썬'이 집단 폭행 사건에 휘말렸다. 논란이 거세지자 버닝썬 측이 관련 입장문을 발표했다.

29일 버닝썬 측은 공식 SNS(사회연결망서비스) 인스타그램을 통해 "클럽 직원이 성추행 피해를 호소하는 여성고객의 민원을 전달받아 대응하는 과정에서 클럽 직원이 폭행으로 물의를 일으킨 점에 대해 진심어린 사죄와 유감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이어 "진실이 철저히 규명될 수 있도록 수사과정에서 필요한 모든 협조를 다하겠다"면서 "클럽직원들에 대한 교육과 안전, 보안 관련 매뉴얼 개선 등 향후 재발방지를 위한 조치에 있어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폭행 관련자들에게 퇴사 조치를 취했다고도 덧붙였다.

앞서 지난 28일 한 방송사는 지난해 11월 발생한 '강남 클럽 폭행사건' 영상을 공개했다. 클럽 버닝썬으로 추정되는 한 강남 클럽에서 클럽 이사 장모씨가 손님 김씨에게 폭행을 가했다는 내용이었다.

김씨는 클럽에서 본인을 잡고 숨으려던 여성을 보호하려다가 클럽 이사 등에게 폭행을 당했고, 집단 구타에 의해 갈비뼈 전치 4주 골절, 횡문근융해증(근육이 녹아 혈액을 막는 증상) 등이 생겼으나 경찰 조사 결과 가해자가 됐다며 억울함을 호소하고 있다.

김씨는 지난달 1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을 통해 이 같이 주장하고, 이후 본인의 SNS 인스타그램에 역삼지구대 CCTV 폭행 영상을 올렸다. 그는 SNS에서 "대표들이 술에 물뽕타서 성폭행을 당했다는 여성들의 제보가 있었고, 12월에 버닝썬 성폭행 영상도 입수했다"며 "불특정 다수의 여성 피해자가 많다. 경찰, 유흥계 유착돼 무고한 국민이 피해 보는 나라 꼴은 못보겠다"고 경고했다.
29일 클럽 버닝썬 폭행 피해자 김모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경사 ***, 경장 *** 등등 ***에서 뇌물받는지 조사부탁드립니다'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역삼지구대와 버닝썬의 유착 관계를 의심하는 내용의 청원이다. 해당 청원은 30일 오전 8시 기준 21만5000여명이 동의 의사를 밝혔다./사진=청와대 국민청원방
29일 클럽 버닝썬 폭행 피해자 김모씨는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경사 ***, 경장 *** 등등 ***에서 뇌물받는지 조사부탁드립니다'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역삼지구대와 버닝썬의 유착 관계를 의심하는 내용의 청원이다. 해당 청원은 30일 오전 8시 기준 21만5000여명이 동의 의사를 밝혔다./사진=청와대 국민청원방

김씨는 이어 29일 청와대 '국민청원 및 제안' 게시판에 '경사 ***, 경장 *** 등등 ***에서 뇌물받는지 조사부탁드립니다'는 제목의 청원을 올렸다. 역삼지구대와 버닝썬의 유착 관계를 의심하는 내용의 청원이다. 해당 청원은 30일 오전 8시 기준 21만5000여명이 동의 의사를 밝혔다. 이에 따라 해당 청원은 정부 및 청와대 관계자(각 부처 장관·대통령 수석 비서관·특별보좌관 등)로부터 공식 답변을 받게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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