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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S10 고마워"…삼성폰 1Q 영업익 2조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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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미선 기자
  • 2019.04.05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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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Q IM 영업익 2.4조~2.7조 예상…전분기 대비 1조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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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10플러스
삼성전자 스마트폰 사업이 '갤럭시S10(이하 갤S10)' 효과로 올해 1분기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해 4분기 1조원대로 떨어졌던 영업이익은 2조원대를 회복했다.

삼성전자는 연결재무제표 기준 2019년 1분기 실적을 잠정 집계한 결과 매출 52조원, 영업이익 6조2000억원을 기록했다고 5일 밝혔다. 전기 대비 매출은 12.27%, 영업이익은 42.59% 각각 감소했다. 전년 동기 대비로 매출은 14.13%, 영업이익은 60.36% 각각 줄었다.

사업 부문별 실적이 공개되지는 않았지만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IM(IT&Mobile Communications) 부문이 2조4000억~2조7000억원 수준의 영업이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4분기(1조5100억원) 보다 1조원 가량 늘면서 2조원대 영업이익을 회복했다. 다만 지난해 1분기(3조7690억원) 영업이익에는 미치지 못했다.

갤S10의 초기 양호한 판매가 실적 호조를 이끌었다. 지난달 8일 정식 출시된 갤S10 시리즈는 국내 뿐 아니라 미국, 중국 등 해외에서도 전작(갤럭시S9) 대비 많은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글로벌 출시 이후 현재까지 갤S10 시리즈의 판매량은 전작 대비 120% 수준을 유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에서는 갤S10 시리즈가 연간 판매량 40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보고 있다.

삼성전자는 2분기 갤럭시 후속제품 및 중가폰 마케팅에 주력하면서 시장 침체를 극복한다는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이날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첫 5G(5세대 이동통신) 스마트폰 '갤S10 5G'를 국내 출시했다. 2분기 내 미국에도 갤S10 5G를 출시한다. 이달 26일에는 삼성의 첫 폴더블폰 갤럭시 폴드를 미국에 출시하고 다음달 중순에는 한국에 5G를 지원하는 갤럭시 폴드를 내놓는다.

이달 11일에는 태국 방콕에서 갤럭시A 이벤트를 열고 중저가 갤럭시A시리즈 최상위 제품인 갤럭시A90도 공개해 신흥시장을 겨냥한 중가폰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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