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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시트, 한국과 미국에 기회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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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혜윤 기자
  • 강민수 기자
  • 박선영 인턴기자
  • 2019.04.2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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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키플랫폼 VIP리셉션]미국 대표 싱크탱크 헤리티지재단 전문가들 "안보·경제 미래 정보에 의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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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키플랫폼 vip리셉션에서 헤리티지 재단의 앤서니 킴, 나일 가드너, 딘 벤자민 청이 '글로벌 이슈에 대한 워싱턴의 관점'이라는 주제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박선영 인턴기자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는 큰 사건으로 한국과 미국의 기회가 될 수 있다."

24일 오후 서울 여의도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창립 20주년 기념 제7회 글로벌 컨퍼런스 '2019 키플랫폼'(K.E.Y. PLATFORM) VIP 리셉션에서 앤서니 킴, 나일 가드너, 딘 벤자민 청 등 미국 대표 싱크탱크 중 하나인 헤리티지재단 전문가들은 브렉시트(Br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이후 새로운 질서와 미중 무역전쟁 영향, 이와 관련한 한국의 미래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나일 가드너 마거릿 대처 자유센터 센터장은 "브렉시트는 큰 사건으로서 하나의 기회"라고 강조했다. 가드너 센터장은 "브렉시트는 영국 국민들을 위한 큰 기회일뿐 아니라 미국, 한국 국민들에게도 기회될 수 있다"고 했다.

먼저 영국과 한국이 자유무역협정(FTA)를 체결할 기회가 될 것이라는 설명이다. 그는 "미국도 영국과 FTA를 논의하려 하고 있고 워싱턴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미국과 영국의 FTA를 강력하게 지지하고 있다"며 "브렉시트가 미국 국민에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브렉시트가 긴밀하게 체결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달라"고 당부했다.

딘 벤자민 청 연구원은 미중 무역분쟁과 관련 "안보와 경제의 미래가 단순히 물리적 요소에 의해 결정되는 게 아니라 정보에 의해서 결정된다"고 말했다.

그는 "지적 재산권이 주는 정보에 의해 (안보와 경제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 적자 문제와 통화 조작과 관련해 중국을 비난하지만, 특히 지재권에 초점을 두고 있다"고 설명했다. 중국측이 이와 관련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해결이 안 된다는 것. 그는 "개인적으로 볼 때 앞으로 미국과 한국이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강조했다.

앤서니 킴 헤리티지재단 리서치 매니저는 "트럼프 대통령과 중국은 독특하고 유동적인 마인드를 갖고 있어 변수를 파악하는 건 한국에 도움이 된다"며 "북한이나 여러 핵심 현안이 있지만 우리가 힘을 합쳐 이익을 증진시킬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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