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수소경제, 말 아닌 행동 필요" 엑스포서 즉각 실천나선 현대차

머니투데이
  • 장시복 기자
  • 2019.06.19 14:35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수소엑스포]현대차 '수소전기하우스 시즌2' 전시

image
정의선 현대차그룹 수석부회장이 15~16일 일본 나가노 가루이자와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에너지환경장관회의와 연계해 지난 14일 수소위원회가 개최한 만찬에서 공동회장 자격으로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제공=현대차
"지속 가능한 지구를 위해선, 멋진 말과 연구가 아닌 즉각적인 행동이 필요합니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120,000원 보합0 0.0%)그룹 수석부회장이 지난 15일 일본에서 열린 G20(주요 20개국) 에너지환경장관회의에 민간 대표 발표자로 등장해 "수소 경제가 미래 성공적 에너지 전환에 있어 가장 확실한 솔루션"이라며 강조한 주문이다.

정 수석부회장은 그간 '수소 언행일치'를 보여왔다. 대한민국 산업계를 대표해 적극적으로 대외 공식 석상에 나서며 수소경제 전도사를 자처 왔고, 또 올 초부턴 세계 주요 기업 CEO(최고경영자) 협의체인 수소위원회 공동회장을 맡아 글로벌 리더로서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왔다.

지난해 말 정 수석부회장의 이른바 '충주 선언'도 미래를 내다보는 기업가 정신의 모습을 보여줬다는 평가다. 그는 "수소전기차처럼 수소 에너지를 활용하는 신산업 분야에서 '퍼스트 무버'로서 산업을 이끌어 나가겠다"며 "대한민국과 현대차그룹이 머지않아 다가올 수소경제라는 글로벌 에너지 변화의 핵심축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유수경 두산 전무,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종민 국회의원, 김영춘 국회수소경제포럼 대표의원, 손경식 경총 회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그룹전략협의회 회장, 허성무 창원시장이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수소엑스포에 참석해 현대자동차 부스를 둘러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소엑스포는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소 관련 산업 및 과학기술의 현주소와 정책방향, 향후 발전 방향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유수경 두산 전무, 이병훈 광주시 문화경제부시장,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김종민 국회의원, 김영춘 국회수소경제포럼 대표의원, 손경식 경총 회장,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송철호 울산광역시장, 홍선근 머니투데이 그룹전략협의회 회장, 허성무 창원시장이 19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대한민국 수소엑스포에 참석해 현대자동차 부스를 둘러본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수소엑스포는 우리 경제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상하고 있는 수소 관련 산업 및 과학기술의 현주소와 정책방향, 향후 발전 방향을 종합적으로 소개한다./사진=김휘선 기자 hwijpg@

현대차그룹은 이와 함께 수소 및 수소전기차 중장기 로드맵인 'FCEV(수소전기차) 비전 2030'을 공개했다. 2030년 국내에서 연 50만대 규모의 수소전기차 생산체제를 구축하겠다는 청사진이다. 이를 위해 124곳의 주요 부품 협력사와 2030년까지 연구·개발(R&D) 및 설비 확대에 총 7조6000억원을 대거 신규 투입키로 했다.

'그룹의 맏형' 현대차는 2013년 세계 최초의 양산형 수소전기차(투싼ix 퓨얼셀)를 내놓은데 이어 지난해엔 차세대 수소전기차 '넥쏘'를 선보여 세계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넥쏘는 지난달까지 세계 22개국에서 2341대가 팔려 'K-수소전기차' 흥행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현대차는 정 수석부회장의 수소 리더십에 발맞춰 수소 강국 대한민국의 심장부인 서울에서 처음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에도 적극 참여하고 나섰다. 우리 국민들에게 미래 수소 사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자 하는 공익적 목적이 크다.

현대차는 이번 엑스포에서 '수소전기하우스'를 전시한다. 수소전기차를 통해 생성된 에너지를 일반 가정의 동력원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살려 구현한 공간이다. 수소전기차가 이동 수단을 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줘 수소 사회가 한층 가까이에 다가왔음을 직접 느끼게 해 준다.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수소전기하우스 '시즌2'는 서울에서 처음 선보인다.
2019.06.18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DDP 스케치 - 현대자동차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2019.06.18 대한민국 수소엑스포 DDP 스케치 - 현대자동차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오늘의 꿀팁

  • 날씨
  • 내일 뭐입지

많이 본 뉴스

법률N미디어 네이버TV
KB x MT 부동산 설문조사

포토 /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