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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피 원인은 내수 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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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사무엘 기자
  • 2019.06.25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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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증시 전망]정부 정책 1순위 '내수 진작'…'중소기업 활성화' '일자리 창출' 등 뒤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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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현정 디자인기자
금융투자업계 전문가들은 국내 증권시장 활성화를 위해선 '내수 살리기'가 우선이라고 지적했다. 박스권에 머물러 있는 증시 원인이 내수 침체에 있다는 지적이다.

머니투데이가 창립 20주년, 창간 18주년을 맞아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27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9 하반기 증시전망' 설문조사에 따르면 '정부가 증시 활성화를 위해 가장 시급하게 해결해야 할 일'에 대한 질문에 약 절반(47.6%)인 130명(복수응답 허용)이 '내수 진작'이라고 응답했다.

'중소기업 활성화'(88명·32.2%)라는 응답이 그 다음으로 많았고 △일자리 창출(67명·24.5%) △기업 지배구조 개선(58명·21.2%) △외교관계 정상화(55명·20.1%) △가계부채 해소(43명·15.8%) △부동산 가격 안정(42명·15.4%) 등이 뒤를 이었다.

박스권 장세의 근본 원인이 내수 침체에 있다고 본 것이다. 코스피 지수는 전문가 다수의 예상을 깨고 연초부터 상승세였지만 이후 추가 상승 동력을 얻지 못하고 2000~2200대에서 등락을 반복하고 있다.

이 기간 각종 경제 지표는 경기 침체를 가리켰다. 올해 1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대비 0.4% 감소해 2008년 4분기 이후 41분기 만에 최저 성장률을 기록했다. 1분기 실질 국민총소득(GNI) 역시 전 분기 대비 0.3% 감소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면서 국채금리 하락이 지속 중이고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도 나온다.

박정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초 이후 나타난 글로벌 경기 회복 흐름으로 국내 경기도 4월까지 완만한 회복세를 나타냈지만 5월 들어 회복세가 주춤했다"며 "미약한 경기 회복으로 디플레이션 압력이 커지면서 재정과 통화 양쪽에서 매우 공격적인 경기부양책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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