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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 궁금증 모두 해결"…'엄지척' 수소엑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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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성훈 기자
  • 안정준 기자
  • 세종=권혜민 기자
  • 2019.06.19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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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소엑스포]개막 첫날 일반인·산업 관계자 몰려-여야 떠나 정치권 인사 대거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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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에서 관람객들이 수소에너지 안내 문구를 살펴보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뉴스에 나오는 기업뿐만 아니라 몰랐던 기업들도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관련 기술을 보면서 아이디어도 얻을 수 있는 자리가 됐습니다."(29세 취업준비생 이승원씨)

"수소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33세 직장인 이규원씨)

대한민국 수소산업의 위상과 미래 성장전략을 확인할 수 있는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가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막했다. 국회수소경제포럼이 주최하고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이 공동 주관하는 이번 엑스포는 21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개막 첫날인 이날 엑스포장은 관람객들로 붐비고 기업, 지방자치단체 등이 만든 부스도 인산인해를 이뤘다.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19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국회수소경제포럼 주최, 머니투데이·국가기술표준원·수소융합얼라이언스추진단 공동 주관으로 열린 '2019 대한민국 수소엑스포'를 찾은 관람객들이 현대자동차 부스를 살펴보고 있다./사진=김휘선 기자

이른 시간 엑스포장을 찾은 60대 부부는 "평소 DDP를 자주 찾는데 수소엑스포가 열린다는 소식에 행사장을 찾았다"며 "수소에너지의 다양한 가치를 알게 됐다"고 말했다. 지하철 2, 4, 5호선이 교차하는 곳에 행사장이 위치해 접근성이 좋았다는 게 관람객들의 평가였다.

국가 차원의 에너지 전략 미래에 대한 고민을 안고 엑스포를 찾아온 관람객들도 있었다. 이진현(62·가명) 씨는 "현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기대와 걱정이 공존한다"며 "미래 신재생에너지 축으로 평가되는 수소에너지의 현재가 어떤지 직접 확인하러 왔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수소 산업 종사자들 역시 엑스포장에서 많은 정보를 얻었다. 수소 산업 관련 다양한 기업들의 부스를 찾을 수 있다는 장점에 엑스포장을 찾았다. 수소연료탱크를 전시한 일진복합소재 관계자는 "재료 조달 방법부터 가격까지 다양한 질문을 받았다"고 말했다. 관객들은 휴대폰 카메라로 수소연료탱크를 촬영하고 제품 제원과 발주처에 대한 정보를 세심히 들었다.

이날 오후 열린 콘퍼런스 세션 1(수소중심에너지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글로벌 포럼)도 큰 관심을 받았다. 사전에 준비한 발표 준비물이 모두 동나기도 했다.

이날 수소엑스포 총회에는 김영춘 국회수소경제포럼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 박원순 서울시장 등이 참석했다.

의원 시절 국회수소경제포럼을 주도한 박 장관은 '수소같은 여자'라는 별명을 공개하며 수소에 대한 애정을 표시했다. 박 장관에 이어 축사를 위해 연단에 선 박 시장이 "박 장관께서 ‘수소같은 여자’라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저는 '산소같은 남자'라고 해도 되겠느냐"고 운을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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