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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링링'에 놀란 北 김정은 "사전대책 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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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평화 기자
  • 2019.09.07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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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긴급 비상확대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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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30일 오후 판문점 북측에서 기념촬영을 한 뒤 남측으로 내려오고 있다. /방송화면캡쳐 / 사진=이동훈 기자 photoguy@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6일 오전 비상확대회의를 긴급소집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8일 보도했다. 13호 태풍 '링링'이 북진함에 따라 대책을 마련하기 위한 회의다.

통신은 "비상확대회의에서 한반도로 빠르게 북상하고 있는 태풍 13호의 세기와 예상자리길, 특성 및 예상피해지역과 규모에 대한 분석보고를 청위하고 이에 대처해 국가적인 긴급비상 대책들을 세우기 위한 문제를 토의했다"고 전했다.


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이 회의에서 "각급 당조직과 정치기관들에서 당중앙군사위원회 비상확대회의 정신을 당원들과 근로자들, 군인들에게 빠짐없이 긴급침투시키고 사상동원사업을 화선식으로 전투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당, 근로단체조직, 보안, 보위기관들에서 산과 계곡, 하천, 낮은 지대, 침수위험구역, 산사태의심구역, 지하공간, 붕괴위험 건물들에 있는 모든 사람들을 찾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기 위한 활동을 책임지고 시급히 조직해야 한다"며 "도, 시, 군당들에서 인민의 생명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사전대책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농업부문에서는 한해동안 애써 가꾼 농작물들의 피해를 최대로 줄이고 보호해야 한다"며 "또한 삼지연군꾸리기건설장과 원산갈마해안관광지구건설장, 양덕군 온천관광지구건설장을 비롯한 중요대상 건설장들에서도 인원과 건설장비, 건설물들의 피해막이대책을 빈틈없이 세워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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