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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식 "김우중 전 회장, 한국경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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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원(경기)=박소연 기자
  • 2019.12.10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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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례 첫날 정·재계 인사 조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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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의 빈소에 조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故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은 지난 9일 오후 11시50분 숙환으로 별세했다. /사진=김창현 기자
손경식 한국경영자총연맹 회장은 10일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해 "과거 압축성장 시기를 대표하는 경영인"이라고 회고했다.

손 회장은 이날 오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김 전 회장의 빈소를 찾아 "우리 경제를 오늘날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큰 역할을 하셨다"며 이같이 말했다.

손 회장은 김 전 회장과의 인연에 대해 "(김 전 회장이) 고등학교 2년 선배"라며 "(재학 당시) 완장을 차시고 지각하면 야단도 치고 하셨다"고 전했다.

손 회장은 또 "(김 전 회장이) 젊은 시절 일할 땐 잠도 제대로 자지 않고 박력있게 일하셨는데 이제는 가셔서 쉬셔야 할 것 같다"고도 말했다.

손 회장은 대우그룹을 재평가해달란 취재진의 요구엔 "좋은 회사들이 (대우그룹에) 많았는데 일시적으로 어떻게 되는 바람에 무너져서 마음이 참 안됐다고 생각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파기환송심 증인 신문에 대한 질문엔 "그것에 대해선 말할 입장이 아니다"라고 답했다.

한편 이날 김 전 회장의 빈소엔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총괄수석부회장,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황각규 롯데그룹 부회장, 김동관 한화큐셀앤드첨단소재 부사장, 이명희 신세계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서정진셀트리온 회장 등 재계 인사들이 조문했다

정·관계에서는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홍영표 더불어민주당 의원, 정갑윤 자유한국당 의원, 원희룡 제주도지사 등이 빈소를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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