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속보
통합검색

한진그룹 "회사 경영, 법과 주주총회 등 절차 따라야"

머니투데이
  • 이건희 기자
  • 카카오톡 공유하기
  • 카카오톡 나에게 전송하기
  • 페이스북
  • 트위터
  • 네이버
  • 카카오스토리
  • 텔레그램
  • 문자
  • 2019.12.23 15:20
  • 글자크기조절
  • 댓글···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 '반기'에 한진그룹 입장문…"논란 송구…기업가치 부정적 영향 미치지 않길"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사옥. /사진=홍봉진 기자
서울 중구 대한항공 서소문사옥. /사진=홍봉진 기자
한진 (42,150원 상승650 -1.5%)그룹이 그룹 오너 일가인 조현아 전 대한항공 (18,350원 상승350 1.9%) 부사장이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경영에 반발한 것에 대해 "회사 경영은 회사법 등 관련 법규와 주주총회, 이사회 등 절차에 의거해 행사돼야 한다"고 밝혔다.

한진그룹은 23일 입장문을 내고 "한진그룹과 관련해 논란이 발생한 것에 국민과 고객 및 주주 여러분께 송구스럽게 생각한다"며 이같이 알렸다.

그룹 측은 "고(故) 조양호 전 한진그룹 회장 작고 후 그룹 경영진과 임직원은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국민과 고객의 신뢰를 회복하면서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해 주주 및 시장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것이 곧 조 전 회장의 간절한 소망이자 유훈이라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회사의 경영은 회사법 등 관련 법규와 주주총회, 이사회 등 절차에 의거해 행사돼야 한다"며 "최근 그룹이 임직원들의 노력으로 새로운 변화의 기초를 마련하고 있는 중요한 시점에서 이번 논란으로 회사 경영의 안정을 해치고 기업 가치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경영진과 임직원들은 회사 경영에 차질이 없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며 "국민과 주주 및 시장의 신뢰를 회복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조 전 부사장은 이날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원을 통해 입장문을 내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공동 경영의 유훈과 달리 한진그룹을 운영해 왔고, 지금도 가족 간 협의에 무성의와 지연으로 일관하고 있다"고 밝혔다.



베스트클릭

오늘의 꿀팁

  • 날씨
  • 건강쏙쏙

많이 본 뉴스

부동산 유튜브 정보채널 부릿지
머투맨 the 유튜브가이드

포토 / 영상

머니투데이 SERVI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