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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지연 "강용석 부인이 김건모 소개…에르메스백 준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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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단비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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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6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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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왼쪽부터 가수 김건모와 부인 장지연./사진=김건모 20주년 앨범, 뉴스1
가수 김건모의 '성폭행 의혹'을 제기한 강용석 변호사의 부인이 김건모에게 장지연을 소개해줬으며, 그 대가로 수천만원에 달하는 명품 가방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이진호 연예부 기자는 최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를 통해 강 변호사의 부인이 김건모와 장지연의 '사랑의 오작교'였으며, A씨가 장지연에게 명품 가방을 요구했다고 폭로했다.

이 기자는 지난해 12월24일 유튜브 영상을 통해 강 변호사 부인 A씨와 가수 이현우 아내 B씨, 장지연 등이 김건모 지인과의 통화로 김건모 콘서트 뒤풀이 참석을 제안 받았다고 설명했다. 이들은 뒤풀이 장소와 3분 거리에서 모임을 갖고 있었으며, 제안을 승낙했다.

이 기자와 통화한 당시 회식 장소에 있었던 익명의 스태프는 "40명 정도 있던 회식 장소에 여자 4명이 갑자기 나타나니 다들 쳐다봤다"며 "그 사람들이 김건모에게 지금 결혼을 앞둔 분(장지연)을 소개시켜주더라"고 전했다.

이어 이 기자는 지난 2일 '김건모 아내 장지연 근황-그녀가 힘들어하는 진짜 이유'라는 제목의 유튜브 영상을 통해 장지연 지인의 제보를 공개했다.

해당 영상 속 장지연 지인의 제보에 따르면 A씨와 B씨, 또 다른 지인인 C씨 등 세 사람이 김건모와 장 교수 간 만남을 세 차례에 걸쳐 주선해준 것으로 보인다. 첫 번째 만남은 앞서 영상에 언급된 지난해 5월 김건모의 콘서트 뒤풀이 장소였으며, 두 번째는 며칠 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에 있는 서래마을, 세 번째는 지인을 동반한 김건모의 자택으로 전해진다.

세 사람은 김건모와 장지연이 만남을 갖는 자리마다 동행해 '고인이 된 김건모의 아버지가 내려준 선물'이라고 말하는 등 적극적인 주선에 나섰다. 실제로 김건모와 장지연의 양가 가족이 세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가 공개한 장지연과 이진호 연예부 기자의 문자 내역./사진=이진호 기자싱카 영상 캡처
유튜브 채널 '이진호 기자싱카'가 공개한 장지연과 이진호 연예부 기자의 문자 내역./사진=이진호 기자싱카 영상 캡처

이 기자는 강 변호사가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건모와 장지연의 혼인신고 사실을 단독 보도할 수 있었던 이유도 아내인 A씨가 깊게 관여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 기자는 주선자 A씨와 B씨, C씨가 김건모와 장자연에게 약 3000만원에 달하는 명품 가방을 사례로 요구했을 거라는 주장도 내놨다. 이 기자는 "이 가방에 대한 얘기를 처음 입에 올린 사람은 강 변호사의 아내 A씨"라며 "A씨는 장지연뿐만 아니라 커플을 많이 이어주며 명품 가방을 사례로 받기도 했다"고 전했다.

장지연은 사실 확인을 위해 진행한 통화에서 "죄송한데, 제가 드릴 말씀이 없다"는 입장을 보였다. 이어 문자메시지를 통해 "그분들(A씨, B씨, C씨)이 저를 (김건모에게) 소개해준 것은 사실이며, 명품 가방 이야기를 들은 것도 사실이다"면서도 "그 가방을 선물로 사거나 전해드린 적은 없다. 선의로 소개시켜준 분들이고 여전히 감사하고 있어, 이런 오해로 피해를 입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 기자는 "장지연과 A씨 간 껄끄러운 일이 또 하나 생겼다"며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 단독보도를 '가로세로연구소'에서 하길 바랬으나 타사에서 보도되는 바람에 장지연과 A씨 간 감정이 상했다"고도 주장했다.

앞서 김건모는 13살 연하의 피아니스트 장지연과의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하지만 가로세로연구소에서 김건모가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유흥주점에서 직원을 성폭행 했다는 의혹을 제기했고, 이에 대한 법정 공방이 진행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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