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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안보수장, '국기' 트윗…트럼프 '성조기' 맞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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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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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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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사이드 잘릴리 이란 국가안전보장 최고회의 서기 트위터 캡쳐
사진=사이드 잘릴리 이란 국가안전보장 최고회의 서기 트위터 캡쳐
사이드 잘릴리 이란 국가안전보장 최고회의 서기가 7일(현지시간) 이란의 이라크 미군기지 공격 개시 직후 트위터에 이란 국기 사진을 올렸다. 이란이 예고했던 대미 군사보복을 자축하는 의미로 풀이된다.

앞서 3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카심 솔레이마니 이란 혁명수비대(IRGC) 쿠드스군 사령관 사망 소식이 전해진 후 트위터에 별다른 문구 없이 성조기 사진을 대표 트윗으로 올렸던 것에 대한 맞대응으로 볼 수 있다.

당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이 솔레이마니 사령관 사망과 미군 작전 성공을 자축하는 것으로 해석되면서 이란은 강하게 반발했다.

이날 이란은 미군이 주둔하는 이라크 알 아사드와 아르빌 군기지에 최소 12발 이상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 알 아사드 공군기지는 이라크 수도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약 200km 떨어진 곳이다.

IRGC는 이란 프레스TV를 통해 "미군 알 아사드 공군 기지를 수십발의 미사일로 공격했다"고 주장했다.

미 국방부는 "이라크 미군 공군기지에 미사일이 떨어진 것을 확인했으며, 배후는 이란임이 명백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미군과 파트너 그리고 동맹들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할 것"이라고 대응을 예고했다.

3일 미군은 이라크 바그다드 항공 인근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 군 거점 표적 2곳을 공습해 솔레이마니 사령관과 이라크 친이란 시아파 민병대 카타이브-헤즈볼라(KH) 지도자 아부 마흐디 알무한디스를 살해했다.

이에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는 미국에 '강한 복수'를 할 것이라고 보복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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