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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시장, 'CES 서울' 유치 추진…"CES 개최 최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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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라스베이거스(미국)=김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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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1.09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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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S 2020]CES 주관사 게리 샤피로 CTA 회장 "CES 서울 개최 긍정 검토"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ICT 박람회인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게리 샤피로 회장(왼쪽)과 만나 'CES 서울' 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CTA는 CES를 매년 개최하는 주관사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현지시간) 세계 최대 가전·ICT 박람회인 'CES'가 열리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게리 샤피로 회장(왼쪽)과 만나 'CES 서울' 유치에 대해 논의했다. CTA는 CES를 매년 개최하는 주관사다.
세계 최대 가전‧ICT 박람회인 'CES'를 방문 중인 박원순 서울시장이 8일(현지시간) CES 주관사인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게리 샤피로 회장과 만나 'CES 서울' 유치 의사를 밝혔다.

박원순 시장은 이날 샤피로 회장과 비공개 면담을 갖고 스마트도시를 주제로 한 'CES 서울' 행사 유치 희망 의사를 전했다. 현재 CES는 미국 라스베이거스(1월)와 중국 상하이(6월) 2곳에서만 열린다.

서울시는 'CES 서울'을 유치할 경우 △서울 기업잠재력에 대한 국제적 가치 인정 △다양한 제품전시 바이어미팅을 통한 글로벌 진출 강화 △스타트업 육성 고용 창출효과 △아시아 4차 산업 중심지로의 서울 위상 강화 등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앞서 박 시장은 작년 서울시를 방문한 카렌춥카 CTA 부회장과도 만나 'CES 서울' 개최 가능성을 논의했다.

박 시장은 이날 면담에서 "서울은 MICE 유치 세계 3위 도시로 각종 전시시설과 호텔, 문화 인프라가 세계적 수준으로 갖춰져 있고, 타 도시들에 모델이 될 만한 최첨단 IT도시로서 CES 개최의 최적의 도시"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샤피로 회장은 "서울에 이미 여러 번 방문해 이런 점에 대해 잘 알고 있다"며 "향후 논의를 해보자"고 긍정적으로 화답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샤피로 회장이 이미 서울 컨벤션 시설이나 공항 인프라 접근성에 대해 높이 평가해왔다"고 전했다.

이날 박 시장과 샤피로 회장은 한 시간 동안 CES 서울의 가능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눈 것으로 알려졌다.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도 박 시장과 면담 이후 샤피로 회장과 별도로 만났다. 진 전 장관은 "샤피로 회장이 '내부 절차를 거쳐야 하지만, 박원순 시장의 제안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고 답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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