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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 롯데아울렛 임시휴점...바로 옆 '갤러리아' 28일 오픈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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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시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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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2.23 2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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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새 '코로나19 최대 고비' 상황 급변 "주말 전까지 상황변동 없어, 이번 주초 내부논의"

갤러리아 광교점/사진=한화갤러리아
갤러리아 광교점/사진=한화갤러리아
수원에서 네번째로 나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롯데아울렛 광교점이 임시 휴점에 들어가면서, 바로 옆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점이 일정대로 열 수 있을 지 주목된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당초 오는 28일 문을 열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진자가 이번 주말 사이 급격 확산하면서 돌발 변수를 맞게 됐다.

롯데아울렛은 경기 수원 광교점에 코로나19 확진자가 방문한 사실이 확인돼 오는 24일까지 임시 휴점을 한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5일 영업 재개 이후에도 소독과 방역에 적극 나선다는 입장이다.

롯데아울렛 광교점 바로 옆 광교 컨벤션복합단지에서 오는 28일 문을 열 예정이었던 갤러리아 광교점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갤러리아 광교점은 한화갤러리아가 11년 만에 여는 신규 주력 점포다 보니 사활을 걸고 있는 상황이다. 광교점으로 갤러리아는 총 5개 백화점을 운영하게 된다.
롯데아울렛 광교점과 갤러리아 광교점 위치도/사진=다음 지도
롯데아울렛 광교점과 갤러리아 광교점 위치도/사진=다음 지도

갤러리아 광교점은 연면적 15만㎡, 영업면적 7만3000㎡(지하7층~지상 12층) 규모로 전시와 문화·쇼핑·엔터테인먼트 시설 등으로 구성된 대형 복합 공간으로 꾸며지는데 한화그룹 차원에서도 전폭적인 투자가 이뤄졌다.

그러나 코로나19 사태로 큰 복병을 만났다. 초기에는 상황을 예의주시하는 정도였다. 하지만 이날 문재인 대통령까지 나서 "코로나19 사태가 중대한 분수령을 맞았다"며 "위기 경보를 최고 단계인 심각 단계로 올려 대응 체계를 대폭 강화해 나가겠다"고 발표하면서 분위기가 달라지는 모습이다.

정부가 이번 주를 '코로나19 사태 최대 고비'라고 공언한 마당에 문을 여는 게 적잖은 부담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더욱이 바로 인근의 롯데아울렛 광교점도 임시 휴점에 나선 상태다. 한화갤러리아 관계자는 "(주말이라) 현재까지는 오픈 일정을 진행한다는 입장은 변동없다"며 "내부적으로 이번 주초 상황을 더 지켜봐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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