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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통화 스와프, 절실한 시점에 강력한 해법-삼성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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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황국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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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03.20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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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선물은 지난 19일 한·미 중앙은행간 통화스와프가 체결된 데 대해 "절실한 시점에 강력한 해법"이라고 20일 평가했다.

전승지 연구원은 "어제 밤에 한미 통화스와프 체결이 발표됐다. 600억달러 규모로 기간은 최소 6개월"이라며 "최근 글로벌 달러조달 여건이 경색되는 가운데 증권사 달러자금 조달 수요 집중과 분기 말을 앞둔 기관들의 해외채권 환헤지(바이&셀 달러조달 수요 발생) 차환이 대기하고 있어 외환시장 긴장감이 높아져 왔고 외환스와프 시장에서 달러 1개월 조달 금리는 연율 5%가 넘어가기도 했다"고 했다.

전 연구원은 "기관투자자들의 해외채권 투자 잔액이 1770억달러(2019년말 기준)이고 상당 부분 환헤지를 동반하고 있다"며 "이번 스와프 계약은 절실한 시점에 가장 강력한 해법으로 판단되며 외화시장 안정에 도움이 될 것이다. 과거 금융위기 당시 2008년 10월 30일 300억달러의 통화스와프 계약이 체결돼 2009년 12월17일 종료된 바 있다"고 했다.

그는 "전일 외화자금 시장 불안과 시장의 달러매물 공백이 환율급등을 연출시켰으나 미국과의 통화스와프 체결로 전일 급등분의 되돌림이 예상된다"며 "다만 달러의 초강세 흐름이 이어지고 있으며 오늘 아침 미국 지수선물이 다시 하락세로 전환하는 등 시장의 불안은 환율에 하방경직성을 제공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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